'나혼산' 김광규, 가수 되나…코드 쿤스트 작업실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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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광규가 힙합 가수 겸 프로듀서 코드 쿤스트의 작업실에 방문했다.
내달 1일 오후 11시10분 방송되는 MBC TV 예능물 '나 혼자 산다'에는 코드 쿤스트의 숲속 작업실에 간 김광규의 모습이 공개된다.
이날 방송에서 김광규는 코드 쿤스트의 작업실에 방문해 자신이 직접 쓴 표구 액자를 선물한다.
이에 코드 쿤스트는 답례로 김광규에게 옷을 선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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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이강산 인턴 기자 = 배우 김광규가 힙합 가수 겸 프로듀서 코드 쿤스트의 작업실에 방문했다.
내달 1일 오후 11시10분 방송되는 MBC TV 예능물 '나 혼자 산다'에는 코드 쿤스트의 숲속 작업실에 간 김광규의 모습이 공개된다.
앞서 코드 쿤스트와 김광규는 이웃 주민으로 만나 함께 추억을 만든 바 있다.
이날 방송에서 김광규는 코드 쿤스트의 작업실에 방문해 자신이 직접 쓴 표구 액자를 선물한다. 코드 쿤스트는 표구 액자 속 문구를 읽기 위해 노력하며 그의 진심에 감동한다.
이에 코드 쿤스트는 답례로 김광규에게 옷을 선물한다. 과거 각종 티셔츠를 선물했던 코드 쿤스트는 김광규에 딱 맞는 사이즈로 점퍼를 선물한다.
김광규는 코드 쿤스트의 힙한 옷 선물에 "네가 또 빼션(패션) 가이 아니냐"라며 미소를 짓는다. 김광규는 옷을 입고 "서태지가 된 기분"이라며 1990년대 최신 가요 댄스 세리머니를 펼쳐 웃음을 선사한다.
코드 쿤스트는 경기도 파주까지 온 김광규를 위한 만찬을 준비한다. 숯불 바비큐부터 순두부찌개, 각종 밑반찬 등의 만찬이 차려진다. 김광규도 코드 쿤스트와의 식사를 위해 우대갈비와 소스를 챙겨왔다.
코드 쿤스트와 김광규는 식사하며 음악에 대한 이야기로 웃음꽃을 피운다. 서로의 과거, 현재의 음악 취향을 나눈다. 코드 쿤스트의 곡에 대한 이야기를 하던 중 김광규의 이메일 아이디 속 숨은 의미까지 공유하는 등 서로에 대해 깊숙이 알아간다.
☞공감언론 뉴시스 dlrkdtks34@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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