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현영, 데뷔 첫 사극서 '조선판 MZ' 호평

박결 인턴 기자 2023. 11. 30. 1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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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주현영이 '조선판 MZ'로 주목 받고 있다.

주현영은 최근 MBC TV 금토드라마 '열녀박씨 계약결혼뎐'을 통해 첫 사극에 도전 중이다.

주현영은 극 중 박연우(이세영 분)의 몸종이자 세상에 둘도 없는 죽마고우 사월 역을 맡고 있다.

주현영은 예상치 못한 위기를 천연덕스럽게 넘기거나, 자신이 모시는 박연우에게도 돌직구급 조언을 아끼지 않는 등 야무지고 당찬 사월을 연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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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주현영 주연 MBC '열녀박씨 계약결혼뎐' 3회는 12월 1일 오후 9시50분에 방송된다. (사진 = MBC '열녀박씨 계약결혼뎐' 제공) 2023.11.30.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박결 인턴 기자 = 배우 주현영이 '조선판 MZ'로 주목 받고 있다.

주현영은 최근 MBC TV 금토드라마 '열녀박씨 계약결혼뎐'을 통해 첫 사극에 도전 중이다. 주현영은 극 중 박연우(이세영 분)의 몸종이자 세상에 둘도 없는 죽마고우 사월 역을 맡고 있다.

주현영은 예상치 못한 위기를 천연덕스럽게 넘기거나, 자신이 모시는 박연우에게도 돌직구급 조언을 아끼지 않는 등 야무지고 당찬 사월을 연기한다.

제작진은 "뿐만 아니라, 갑작스럽게 남편을 잃은 박연우를 향한 진심 어린 걱정을 눈빛에 담아내기도 했다"고 전했다.

'열녀박씨 계약결혼뎐' 3회는 내달 1일 오후 9시50분 방송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pakkyul@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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