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하이픈, 데뷔 3주년…"엔진과 더 큰 무대서 만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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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엔하이픈(ENHYPEN)'이 데뷔 3주년을 맞았다고 소속사 빌리프랩이 30일 밝혔다.
엔하이픈의 미니 5집 '오렌지 블러드(ORANGE BLOOD)'가 첫 주에 187만1269장 팔리면서 초동(발매 후 일주일간 음반 판매량) 자체 최고 기록을 갈아치웠다.
엔하이픈은 이 공연으로 4세대 K팝 그룹 중 데뷔 후 최단기간에 돔 공연장에 입성했다.
또한 지난 9월 역대 K팝 보이그룹 중 데뷔 후 최단기간 일본 돔 투어를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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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박결 인턴 기자 = 그룹 '엔하이픈(ENHYPEN)'이 데뷔 3주년을 맞았다고 소속사 빌리프랩이 30일 밝혔다.
엔하이픈의 미니 5집 '오렌지 블러드(ORANGE BLOOD)'가 첫 주에 187만1269장 팔리면서 초동(발매 후 일주일간 음반 판매량) 자체 최고 기록을 갈아치웠다.
엔하이픈은 지난 1월 교세라돔 오사카에서 단독 공연 '매니스페토'를 펼쳤다. 엔하이픈은 이 공연으로 4세대 K팝 그룹 중 데뷔 후 최단기간에 돔 공연장에 입성했다. 또한 지난 9월 역대 K팝 보이그룹 중 데뷔 후 최단기간 일본 돔 투어를 개최했다.
멤버들은 도쿄돔 공연 후 "데뷔 후 오늘 무대에서 가장 큰 희열을 느꼈다. 가수로서 받을 수 있는 가장 큰 선물을 준 엔진(ENGENE.팬덤명) 여러분께 정말 감사하다. 앞으로도 더 많은 엔진과 더 큰 무대에서 만나고 싶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pakkyul@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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