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평구 고등학교 건물서 여학생 추락…경찰, 경위 조사 중
김민정 2023. 11. 30. 1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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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의 한 고등학교에서 학생이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30일 오전 11시 40분께 서울 은평구의 한 고등학교 건물 5층에서 여학생 A양이 추락했다는 119신고가 접수됐다.
지상으로 떨어진 학생은 119구급대에 의해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받고 있으며, 다행히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 관계자는 "누군가 A양을 밀쳐서 떨어졌을 가능성은 없어 보인다"며 "투신 이유가 무엇인지 확인 중"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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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김민정 기자] 서울의 한 고등학교에서 학생이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30일 오전 11시 40분께 서울 은평구의 한 고등학교 건물 5층에서 여학생 A양이 추락했다는 119신고가 접수됐다.
지상으로 떨어진 학생은 119구급대에 의해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받고 있으며, 다행히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 관계자는 “누군가 A양을 밀쳐서 떨어졌을 가능성은 없어 보인다”며 “투신 이유가 무엇인지 확인 중”이라고 밝혔다.
김민정 (a20302@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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