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家 3세 박세창, 금호건설 부회장 승진

심은지 2023. 11. 30. 1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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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호가(家) '오너 3세'인 박세창 금호건설 사장(48·사진)이 부회장으로 승진했다.

2021년 금호건설 사장으로 자리를 옮긴 후 2년 만에 부회장 자리에 오른 것이다.

신임 대표이사 사장은 금호건설 살림꾼이자 재무통으로 평가받는 조완석 부사장이 맡는다.

조 사장은 입사 30년차로 재무 파트뿐 아니라 해외 영업, 공무, 개발사업 등 주요 부문을 두루 거치며 금호건설을 안정적으로 이끌어왔다는 평가를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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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이사에 '재무통' 조완석

금호가(家) ‘오너 3세’인 박세창 금호건설 사장(48·사진)이 부회장으로 승진했다. 금호건설은 이 같은 내용을 담은 2024년도 임원 인사를 30일 발표했다.

박 신임 부회장은 박삼구 금호그룹 전 회장의 장남이자 금호그룹 창업주인 고(故) 박인천 창업 회장의 손자다. 1975년 서울에서 태어나 휘문고와 연세대 생물학과를 졸업했다. 2000년 글로벌 컨설팅업체 AT커니에 입사해 사회생활을 시작했다. 2002년 아시아나항공에 입사한 뒤 금호아시아나그룹 전략경영본부 상무, 금호타이어 부사장, 금호아시아나그룹 전략경영실 사장 등을 거쳤다.

2018년 9월 아시아나IDT 대표이사 사장으로 선임됐다. 2021년 금호건설 사장으로 자리를 옮긴 후 2년 만에 부회장 자리에 오른 것이다.

신임 대표이사 사장은 금호건설 살림꾼이자 재무통으로 평가받는 조완석 부사장이 맡는다. 조 사장은 입사 30년차로 재무 파트뿐 아니라 해외 영업, 공무, 개발사업 등 주요 부문을 두루 거치며 금호건설을 안정적으로 이끌어왔다는 평가를 받는다.

금호고속은 이계영 대표이사 사장을, 금호익스프레스는 채형옥 대표이사 전무를 신규 선임했다.

심은지 기자 summit@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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