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우성 "멜로 때문에 5개월 금주...화질이 너무 좋아져 부담"(먹을텐데)[종합]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정우성이 멜로 연기 때문에 5개월 간 금주를 했음을 고백했다.
성시경은 정우성에게 "요즘도 술을 많이 드시냐"라고 물었고, 정우성은 "내가 요즘 드라마를 찍었는데 멜로였다. 요즘 화질이 너무 좋지 않냐. 예전 작품들은 남자들끼리 치열하고 그런 연기다. 피곤함이 도움이 됐던 연기였다. 근데 멜로는 그러면 안 됐다. 그래서 5개월 간 금주를 했다"라고 말해 성시경을 놀라게 만들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정우성이 멜로 연기 때문에 5개월 간 금주를 했음을 고백했다.
30일 '성시경' 채널에는 '성시경의 만날텐데 l 정우성 내 청춘의 정우성이 내 앞에'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서 정우성은 두꺼운 패딩 점퍼를 입고 등장했고 "어제 고열이랑 오한이 왔었다"라며 핼쑥한 모습으로 등장했다.
정우성은 성시경에게 "요리를 잘 하는 게 신기하다"라고 이야기했고, "난 아예 음식을 안 한다"라고 말했다. 이에 성시경은 "요리를 안 해도 되는 사람이 있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성시경은 정우성에게 "요즘도 술을 많이 드시냐"라고 물었고, 정우성은 "내가 요즘 드라마를 찍었는데 멜로였다. 요즘 화질이 너무 좋지 않냐. 예전 작품들은 남자들끼리 치열하고 그런 연기다. 피곤함이 도움이 됐던 연기였다. 근데 멜로는 그러면 안 됐다. 그래서 5개월 간 금주를 했다"라고 말해 성시경을 놀라게 만들었다.
narusi@sportschosun.com
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전 연인' 신동엽·이소라, 결별 이유 밝힐까...'23년만 재회'에 쏠린 기대
- 김혜수와 청룡의 이별여행..6명의 여배우들 모여 바닷가 여행기 [종합]
- '청룡' 탕웨이, 시상 위해 가장 먼길 달려와…당일 오전 정한 드레스로 우아한 자태
- 최형만 “뇌종양 수술 후 청력 잃었다, 전 재산은 사기당해” ('근황올림픽')
- 이다도시, 비통한 소식 전했다 “안타깝게도 지난주..”
- 이상미, 뇌졸중 母 10년 간병 "보험 無..억대 병원비 내려고 대출도 …
- 김광규, 머리숱 확 늘어..유재석도 깜짝 “머리카락 많이 났다” (놀뭐)…
- 차예련 "♥주상욱, 결혼 전 삼겹살 집만 데려가..날 시험하나 착각했다"…
- 50대 국민가수, 성폭행 스캔들…피해자는 25세 연하 女 아나운서, '합…
- 김태원, 초미남 흑인 사위 공개..“대마초 전과 때문 실제로 못 만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