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평구 한 고등학교서 여학생 추락…생명 지장 없어
장성희 기자 2023. 11. 30. 1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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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고등학생이 학교에서 추락하는 일이 발생했다.
30일 오전 11시40분쯤 서울 은평구의 한 고등학교 건물 5층에서 여학생 A양이 추락했다는 119신고가 접수됐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구급대에 의해 A양은 병원으로 이송됐다.
이송 당시 A양은 대화가 가능한 상태였으며 생명에 지장이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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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관계자 "투신 이유 파악중"
(서울=뉴스1) 장성희 기자 = 한 고등학생이 학교에서 추락하는 일이 발생했다. 다행히 생명에 지장은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30일 오전 11시40분쯤 서울 은평구의 한 고등학교 건물 5층에서 여학생 A양이 추락했다는 119신고가 접수됐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구급대에 의해 A양은 병원으로 이송됐다.
이송 당시 A양은 대화가 가능한 상태였으며 생명에 지장이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이와 관련해 경찰 관계자는 "누군가 A양을 밀쳐서 떨어졌을 가능성은 없어 보인다"면서 "투신 이유가 무엇인지 확인 중"이라고 말했다.
grow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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