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코프로, 포항사업장 채용 연기… 전기차 수요 둔화 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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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코프로그룹이 최근 불거지는 전기차 수요 성장세 둔화로 인해 하반기 채용 계획을 내년 상반기로 연기했다.
30일 업계에 따르면 에코프로그룹은 전날 포항캠퍼스 운영직 신입·경력 지원자들에게 "최근 경영 여건 변화에 따라 채용 전형 일정을 내년 상반기로 조정한다"고 공지했다.
에코프로 채용 관계자는 "내년 상반기 채용 전형 진행 시 바로 메일이나 문자로 안내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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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코프로그룹이 최근 불거지는 전기차 수요 성장세 둔화로 인해 하반기 채용 계획을 내년 상반기로 연기했다. 당초 예상보다 양극재 수요가 줄어들면서 인력 충원도 ‘속도 조절’에 들어간 모습이다.
30일 업계에 따르면 에코프로그룹은 전날 포항캠퍼스 운영직 신입·경력 지원자들에게 “최근 경영 여건 변화에 따라 채용 전형 일정을 내년 상반기로 조정한다”고 공지했다. 해당 전형은 지난달 하순 서류 접수를 마감했다. 에코프로 채용 관계자는 “내년 상반기 채용 전형 진행 시 바로 메일이나 문자로 안내하겠다”고 밝혔다.
최근 양극재 업체들은 전방 전기차 수요 둔화와 원재료인 리튬 가격 하락으로 부진한 실적을 거뒀다. 에코프로는 올해 3분기 전년 동기 대비 69% 줄어든 영업이익 650억원을 기록했다. 전구체 자회사인 에코프로비엠 역시 3분기 영업이익이 전년 대비 68% 감소한 459억원에 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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