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의 봄' 주역들, 부산·울산·대구 관객 만난다…개봉 3주차 무대인사 출격
양유진 기자 2023. 11. 30. 17:51
[마이데일리 = 양유진 기자] 뜨거운 입소문과 호평 속에 가파른 흥행세를 보이고 있는 영화 '서울의 봄'이 부산, 울산, 대구 지역 개봉 3주차 무대인사를 확정했다.
'서울의 봄'은 1979년 12월 12일 수도 서울에서 일어난 신군부 세력의 반란을 막기 위한 일촉즉발의 9시간을 그린 영화. 개봉 이후 8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하며 압도적인 흥행 질주 중인 영화 '서울의 봄'이 개봉 3주차 부산, 울산, 대구 지역 무대인사에 나선다.
이번 무대인사에는 김성수 감독부터 배우 정우성, 김성균, 유성주, 박훈이 참석해 열렬한 환호를 보내고 있는 관객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할 예정이다. '서울의 봄'의 주역들은 12월 9일에는 메가박스 사상, 롯데시네마 부산본점, CGV 서면삼정타워, 영화의 전당, CGV 센텀시티, 롯데시네마 센텀시티를, 12월 10일에는 롯데시네마 울산, CGV 울산삼산, CGV 대구아카데미, 롯데시네마 동성로, 메가박스 대구신세계에서 관객들과 직접 만나 아낌없는 팬서비스를 선보일 것이다. '서울의 봄'의 개봉 3주차 무대인사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플러스엠 공식 SNS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각 극장 홈페이지와 모바일 앱에서 예매 가능하다.
배우들의 열연과 탄탄한 스토리에 대한 쏟아지는 호평과 입소문 열풍으로 극장가에 활력을 더하고 있는 영화 '서울의 봄'은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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