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건 브로커' 연루 의혹 경찰 2명 구속영장 청구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사건 브로커' 연루 의혹을 받는 경찰 2명에 대해 구속영장이 청구됐습니다.
광주지검 반부패 강력수사부는 뇌물수수 혐의로 광주 북부경찰서 소속의 A 경정과 공무상 비밀누설 혐의를 받는 서울경찰청 금융 범죄수사대 소속의 B 경감에 대해 사전구속영장을 청구했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건 브로커' 연루 의혹을 받는 경찰 2명에 대해 구속영장이 청구됐습니다.
광주지검 반부패 강력수사부는 뇌물수수 혐의로 광주 북부경찰서 소속의 A 경정과 공무상 비밀누설 혐의를 받는 서울경찰청 금융 범죄수사대 소속의 B 경감에 대해 사전구속영장을 청구했습니다.
A 경정은 광산경찰서 수사과장으로 있던 지난 2020~2021년 브로커 성 모 씨로부터 600만 원 상당을 받고, 가상화폐 사기 사건 수사를 일부 축소한 혐의를 받고 있으며, B 경감은 서울청이 별도로 수사하던 관련 사건의 수사 상황을 유출한 혐의입니다.
검찰은 변호사법 위반 혐의로 구속했던 서울청 금융 범죄수사대 출신의 퇴직 경무관 C 씨와 전남청 출신의 퇴직 경감 D씨도 재판에 넘겼습니다.
KBC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안현모, 이혼 후 밝은 근황…"더 이상 숨길 게 없어"
- 김용만 "버클리 음대 간 子, 학교 때려치고 이태원에 클럽 오픈"
- 차량 15대 들이받은 차주, 잠적 하루 지나 "조사받겠다"
- [스브스픽] 급여 압류 몰리자 양육비 보낸 전남편…통장엔 "명복을 빕니다"
- 오늘 같은 날 불티나는 핫팩, 더 오래 쓰는 알.뜰.팁.
- "치킨 소스 샜잖아, 직접 와서 청소해!"…사장 · 배달기사 울린 손님
- 조계종 "자승스님 소신공양"…'선택에 의한 분신'으로 판단
- 외진 시골로 간 IT 전문가들…상상도 못 한 농막의 정체
- "차 유리 깨졌어요" 고마운 캣맘 연락…블랙박스 속 반전
- [뉴스딱] "명복을 빕니다" 야구장에 쌓여가는 근조화환 무슨 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