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의 봄' 정우성에 김성수 감독까지…개봉 3주차, 부산·울산·대구 무대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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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서울의 봄' 주역들이 독보적인 흥행세 속 관객들과 무대인사를 통해 만남을 갖는다.
30일 배급사 플러스엠 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서울의 봄'은 개봉 3주차 부산, 울산, 대구 지역 무대인사를 확정했다.
한편 '서울의 봄'은 1979년 12월12일 수도 서울에서 일어난 신군부 세력의 반란을 막기 위한 일촉즉발의 9시간을 그린 영화로, 개봉 6일 만에 200만 관객수를 돌파했으며 개봉 8일째인 30일에도 1위를 수성, 300만 돌파를 목전에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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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장아름 기자 = 영화 '서울의 봄' 주역들이 독보적인 흥행세 속 관객들과 무대인사를 통해 만남을 갖는다.
30일 배급사 플러스엠 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서울의 봄'은 개봉 3주차 부산, 울산, 대구 지역 무대인사를 확정했다.
이번 무대인사에는 김성수 감독부터 정우성, 김성균, 유성주, 박훈이 참석해 열렬한 환호를 보내고 있는 관객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들은 오는 12월9일에는 메가박스 사상, 롯데시네마 부산본점, CGV 서면삼정타워, 영화의 전당, CGV 센텀시티, 롯데시네마 센텀시티를 찾는다. 이어 12월10일에는 롯데시네마 울산, CGV 울산삼산, CGV 대구아카데미, 롯데시네마 동성로, 메가박스 대구신세계에서 관객들과 직접 만나 아낌없는 팬서비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서울의 봄'은 1979년 12월12일 수도 서울에서 일어난 신군부 세력의 반란을 막기 위한 일촉즉발의 9시간을 그린 영화로, 개봉 6일 만에 200만 관객수를 돌파했으며 개봉 8일째인 30일에도 1위를 수성, 300만 돌파를 목전에 두고 있다.
aluemchan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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