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소식] 강원특별자치도 접경지역·군부대 상생 모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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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특별자치도와 국방부는 30일 양구군 해안면사무소에서 '제8차 강원특별자치도 접경지역 상생발전협의회'를 열었다.
협의회에는 강원특별자치도 기획조정실장과 국방부 군사시설기획관을 공동대표로 접경지역 5개 군 부군수와 관할 군부대 부사단장 등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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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연합뉴스) 강원특별자치도와 국방부는 30일 양구군 해안면사무소에서 '제8차 강원특별자치도 접경지역 상생발전협의회'를 열었다.
협의회에는 강원특별자치도 기획조정실장과 국방부 군사시설기획관을 공동대표로 접경지역 5개 군 부군수와 관할 군부대 부사단장 등이 참석했다.
김한수 도 기획조정실장은 "접경지역은 군부대 이전 등으로 그 어느 때보다도 어려운 시기를 보내고 있어 접경지역 상생발전협의회가 지역의 이런 어려움을 극복하고 군(軍)과 상생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하는 마중물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날 회의를 통해 군사규제 개선 등 도와 접경지역 5개 군의 지역 현안에 대해 논의했다.
특히 군부대 미활용 군용지 활용과 접경지역 지뢰제거, 안보관광지 출입절차 완화, 국방부 시행사업 추진 시 해당 지자체 사전통지 협조 등에 대해 중점적으로 논의했다.
강원특별자치도 일자리대상 11개 수상기업 선정
강릉 파마리서치 대상…우수상 10개 기업
(춘천=연합뉴스) 강원특별자치도는 일자리창출과 고용안정에 기여한 일자리대상 수상기업을 30일 선정했다.
올해 5회째 맞는 강원특별자치도 일자리대상은 지난 8월부터 해당 시·군 및 도에서 서류심사와 현장조사가 이뤄졌고, 이후 심사위원들의 정성평가와 심사위원회 의결을 거쳤다.
수상기업은 총 11개 기업으로 대상은 파마리서치(강릉)가 됐고, 홍천, 원주, 동해, 횡성, 속초, 춘천에 있는 기업이 우수상을 받았다.
수상기업에는 고용환경개선사업 참여기회와 방송사 특집 기업 홍보방송, 중소기업 육성자금 지원 사업 우대, 해외마케팅 우선 지원 등을 지원받게 된다.
시상식은 다음 달 15일 오후 춘천 스카이컨벤션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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