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생 속으로! 현장 속으로!”…3차 국정과제점검회의
[앵커]
정부가 국정과제 점검회의를 열고, 주거와 복지, 일자리 등 민생에 대한 국민들의 목소리를 들었습니다.
추경호 부총리는 이 자리에서 물가 안정이 제일 중요하고, 최우선 과제로 두고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김민철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정부 국정 과제를 점검하고, 국민의 목소리를 듣는 자리.
추경호 기획재정부 장관 주재로 열린 회의엔 국민 패널 50여 명이 참석해 불편 사항을 호소했습니다.
네 아이를 키우는 다둥이 엄마의 가장 큰 고민은 치솟는 물가였습니다.
["장을 보러 가게 되는데 정말 갈 때마다 깜짝깜짝 놀랄 때가 너무 많습니다. 생계를 하는 거기 때문에 지출을 줄일 수도 없는 상황이라서 참 어떻게 하나 고민이 많이 됩니다."]
추 장관은 물가 안정을 최우선 과제로 두고 있고, 내년 예산안에 다자녀 가구 지원 예산을 크게 늘렸다고 답했습니다.
[추경호/경제부총리 : "소위 먹거리, 물가 안정이 가장 시급하기 때문에 이 부분을 안정시키기 위해서 현재 총력을 다하고 있고, 앞으로도 거기에 굉장히 중점을 둘 것이다…."]
프랜차이즈 본사의 필수 품목 의무 구입 부담이 크다는 가맹점주의 호소에 대해서는 개정안이 올라가 있다며 신속한 후속 조치를 당부했습니다.
[추경호/경제부총리 : "국회 본회의까지 마무리 될 수 있도록 좀 책 주시고 또 후속 어 시행령 개정도 신속히 마무리될 수 있도록 해주시기 바랍니다."]
한동훈 법무부 장관은 전세 사기로 평생 모든 돈을 잃었다는 피해자에게 재발하지 않도록 강력한 처벌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답했습니다.
[한동훈/법무부 장관 : "피해액을 합산해서 가중처벌하는 특별법을 만들고 있습니다. 피눈물 흘리는 피해자 계시니까 그런 쪽으로 법 이 개정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정부는 오늘 접수된 국민들의 의견을 향후 국정 과제에 적극 반영할 계획입니다.
■ 제보하기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카카오 '마이뷰', 유튜브에서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김민철 기자 (mckim@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 [영상] ‘강남 스타일’ 엑스포 PT 제작 등에 53억 들었다
- ‘올해 예상되는 재정 적자를 지난 정부와 비교해보니’
- 조계종 자승스님 화재로 입적…오늘 현장감식 진행
- 분홍과 주황이 만난 ‘한강 노을색’…1년간 서울의 상징색 된다
- ‘인적 드문 곳에 수상한 사무실’…IT 전문가가 귀농한 이유?
- 베이징-인천 ‘2만 원에 간다’…한-중 노선에 무슨 일? [특파원 리포트]
- [현장영상] 숨진 손녀에게 보내는 마지막 키스…가자지구 할아버지의 눈물
- ‘사고 빈번’ 미군 오스프리 수송기 일본 바다에 추락…1명 사망 확인 [현장영상]
- 청소년에게 담배 대리구매 성인 적발…‘던지기’ 수법까지
- 지진 발생 50분 뒤에 재난문자 보낸 경주시…‘뒷북·늑장 논란’ [오늘 이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