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서 먼저 나온 ‘삼성의 신무기’…외신 평가 어땠나 살펴보니

안서진 매경닷컴 기자(seojin@mk.co.kr) 2023. 11. 30. 1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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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가 지난달 선보인 '갤럭시 S23 FE(펜에디션)' 시리즈 신제품이 해외 시장에서 긍정적인 사용 후기와 평가를 받으면서 국내 시장에서도 성공적으로 시장에 안착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미국 PC전문지 PC매거진(PCMag)은 "S23 FE의 후면 패널에는 광학 이미지 안정화 기능이 있는 50MP 메인 슈터, 초광각 12MP 카메라, 8MP 망원 카메라 등 3개의 카메라가 배치돼 있다"며 "이번 신제품은 덱스(DEX) 모드, 전용 망원 카메라 등 픽셀8에서 찾을 수 없는 삼성만의 매력적인 기능을 다양한 갖춘 스마트폰으로 더 나은 599달러짜리 휴대폰을 찾을 수 없을 것"이라고 호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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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삼성전자]
삼성전자가 지난달 선보인 ‘갤럭시 S23 FE(펜에디션)’ 시리즈 신제품이 해외 시장에서 긍정적인 사용 후기와 평가를 받으면서 국내 시장에서도 성공적으로 시장에 안착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30일 안드로이드폴리스 등 해외 IT 전문 매체는 준프리미엄급 스마트폰인 ‘갤럭시 S23 FE’에 대해 높은 관심을 보이며 긍정적인 평가를 보내고 있다. FE 시리즈는 최상위 플래그십 모델인 S시리즈보다 성능과 가격을 다소 낮추고 보급형 A시리즈보다는 고성능을 유지한 준프리미엄 라인이다. 앞서 삼성전자는 지난달 5일부터 인도, 미국, 베트남, 인도네시아 등 글로벌 주요 시장에 출시했다.

안드로이드폴리스는 “삼성전자의 FE 라인업이 S20 FE가 지난 2020년 히트를 친 뒤 3년만인 올해 갤럭시 S23 시리즈로 돌아왔다”며“더 저렴한 가격대로 갤럭시 S23 시리즈의 최고 기능을 누릴 수 있게 됐다”고 보도했다.

특히 카메라 성능에 대한 호평이 많았다. 주요 경쟁 제품인 구글 픽셀8 시리즈와의 비교도 이어졌다. 구글은 지난달 신형 스마트폰인 구글 픽셀8을 공개한 바 있다.

미국 PC전문지 PC매거진(PCMag)은 “S23 FE의 후면 패널에는 광학 이미지 안정화 기능이 있는 50MP 메인 슈터, 초광각 12MP 카메라, 8MP 망원 카메라 등 3개의 카메라가 배치돼 있다”며 “이번 신제품은 덱스(DEX) 모드, 전용 망원 카메라 등 픽셀8에서 찾을 수 없는 삼성만의 매력적인 기능을 다양한 갖춘 스마트폰으로 더 나은 599달러짜리 휴대폰을 찾을 수 없을 것”이라고 호평했다.

다만 중저가 모델인 만큼 두꺼운 베젤(전면 디스플레이 테두리)과 색상은 아쉬운 점으로 꼽혔다. 갤럭시 S23 FE색상은 ▲화이트 ▲블랙 그래파이트 ▲퍼플 라벤더 ▲파스텔 그린 등 4가지다.

국내에서는 오는 12월 8일 출시될 예정이다. 갤럭시 S 시리즈의 FE 신제품이 국내 출시되는 것은 지난 2020년 9월 갤럭시 S20 FE 이후 약 3년 만이다.

이번 출시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지난달 초 발표한 ‘통신비 부담 완화 방안’의 일환이다. 정부는 국내 제조사에 대해 연내 2종의 30만∼80만원대 중저가 단말기를 출시하라고 주문했다.

미국에서 출시된 갤럭시 S23 FE의 출시 가격은 저장용량 128GB 모델 기준 599달러(약 77만원)다. 국내 출시되는 갤럭시 S23 FE 모델은 256GB 단일 모델로 출시될 가능성이 높다는 점에서 국내 출시가는 약 80~90만원 사이로 책정될 것으로 보인다. 일반적으로 60만원 이하로 분류되는 중저가 단말에 포함되진 않지만 100만원을 훌쩍 넘기는 플래그십 모델 중심인 국내 스마트폰 시장에서 선택지 다양화에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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