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게시판] 재료연, 대한민국 교육기부 대상 수상기관 선정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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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재료연구원(KIMS)은 교육부가 주관하는 '2023년 제12회 대한민국 교육기부 대상' 수상기관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재료연은 청소년 가정과 소외계층이 과학문화 체험활동을 지속할 수 있도록 'KIMS 배달해 과학' 등의 프로그램을 운영해 왔다.
■한국건설기술연구원은 소규모 건설공사의 위험 요소 분석과 안전관리 업무 지원을 위한 보급형 스마트 안전모를 개발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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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재료연구원(KIMS)은 교육부가 주관하는 ‘2023년 제12회 대한민국 교육기부 대상’ 수상기관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과학 수준별, 계층별로 다양한 콘텐츠와 과학문화 확산 프로그램을 기획·개발하고, 교육기부 인프라 확보와 지역 과학문화 저변 확대를 위한 지자체 협력 융합과학프로그램 활동을 강화한 점을 인정받았다. 재료연은 청소년 가정과 소외계층이 과학문화 체험활동을 지속할 수 있도록 ‘KIMS 배달해 과학’ 등의 프로그램을 운영해 왔다.
■과학기술연합대학원대학교(UST)는 30일 대전 오노마호텔에서 ‘UST 계약학과 선도스쿨 및 참여기업 협약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협약에는 7개 국가연구소 스쿨과 13개 기업이 참여했다. 계약학과 선도스쿨은 정부출연연구기관이 산업계의 수요를 반영해 기업의 R&D 인재를 양성하는 프로그램이다. 올해 9월부터 운영을 시작했고, 내년에는 한국생산기술연구원, 한국원자력연구원 등이 기업과 함께 인재 양성에 나선다.
■한국건설기술연구원은 소규모 건설공사의 위험 요소 분석과 안전관리 업무 지원을 위한 보급형 스마트 안전모를 개발했다고 밝혔다. 최근 5년간 50인 미만 건설 사업장의 평균 사고사망자 수는 343명으로 전체 건설 사업장 사고사망자의 78.4%를 차지한다. 건설연구원이 개발한 스마트 안전모는 위험 요소를 탐지하고 위험 상황 발생시 신속하게 작업자 위치를 파악할 수 있어 안전 사각지대를 없애는 효과가 있다.
■광주과학기술원(GIST)은 ‘2023 넥슨-GSOK 논문 공모전’에서 학부생 팀이 대학생 부문 대상을 받았다고 밝혔다. GIST 학부생인 이상민(전기전자컴퓨터공학부)·박종현(생명과학부)·이윤정(생명과학부) 팀은 기초교육학부 ‘언어, 인지 및 뇌 연구실(LCBL, 최원일 교수)’ 소속 연구 인턴들이다. 이들은 이번 공모전에 ‘블루 아카이브로 살펴보는 비주얼 노벨 형식 게임에서 시청각적 효과가 사용자 경험에 미치는 영향: 안구운동 추적연구’라는 논문을 제출했고, 대상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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