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배우 이혼 발표, 업무상 횡령 혐의 남편 체포 6일 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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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배우 미나미노 요코가 업무상 횡령 혐의로 체포된 남편과 이혼했다.
이혼 발표 전 미나미노 요코는 일본 매체 주간 문춘의 "이혼을 생각하느냐"는 질문에 "문제가 생길 때마다 몇 번이고 무리라고 생각했다. 하지만 사람은 실패와 실수를 저지른다. 폐를 끼치는 일이 있었다면 제대로 반성하고 인생을 다시 시작하기 위해서라도 곁에서 바라보는 사람이 있다고 생각했다. 하지만 지금은 저의 무력감을 느끼고 있다"고 답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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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수인 기자]
일본 배우 미나미노 요코가 업무상 횡령 혐의로 체포된 남편과 이혼했다.
미나미노 요코는 최근 소속사를 통해 이혼 소식을 알리며 "서로 지금 마주해야 할 일을 외면하지 않고 앞으로의 인생을 걸어가고 싶다"고 밝혔다. 남편이 체포된 지 6일 만 이혼 발표이다.
미나미노 요코는 지난 2011년 3월 4살 연하의 비연예인 남성과 결혼했으나 약 12년 만에 파경을 맞게 됐다. 이혼 발표 전 미나미노 요코는 일본 매체 주간 문춘의 "이혼을 생각하느냐"는 질문에 "문제가 생길 때마다 몇 번이고 무리라고 생각했다. 하지만 사람은 실패와 실수를 저지른다. 폐를 끼치는 일이 있었다면 제대로 반성하고 인생을 다시 시작하기 위해서라도 곁에서 바라보는 사람이 있다고 생각했다. 하지만 지금은 저의 무력감을 느끼고 있다"고 답한 것으로 알려졌다.
미나미노 요코의 전 남편은 지난 21일 사회복지법인 자금을 횡령한 혐의로 체포됐다.
한편 미나미노 요코는 1984년 드라마 '명문사립여고'로 데뷔해 드라마 '세고 돈', '오사카 순환선 Part4', '한자와 나오키', '네미시스' 등에 출연했다. (사진=미나미노 요코 소셜미디어)
뉴스엔 박수인 abc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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