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지드래곤 마약 하는 건 못 봤다" 유흥업소 여실장 진술 번복…SNS에 의미심장 메시지, 활동 재개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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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지용(가수 지드래곤)의 마약 사건 수사가 시작됐던 유흥업소 여실장의 진술이 번복됐다는 보도가 나왔습니다.
유흥업소 여실장은 "지난해 12월, 권 씨가 유흥업소를 찾았고 방 화장실에 놓인 쟁반 위에 흡입이 이뤄지고 남은 코카인이 있었다"고 진술했었지만, 최근 경찰조사에선 "직접 마약을 한 것은 보지 못했다"고 입장을 바꾼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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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지용(가수 지드래곤)의 마약 사건 수사가 시작됐던 유흥업소 여실장의 진술이 번복됐다는 보도가 나왔습니다. 유흥업소 여실장은 "지난해 12월, 권 씨가 유흥업소를 찾았고 방 화장실에 놓인 쟁반 위에 흡입이 이뤄지고 남은 코카인이 있었다"고 진술했었지만, 최근 경찰조사에선 "직접 마약을 한 것은 보지 못했다"고 입장을 바꾼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간이시약 검사와 정밀감정에서 '음성 판정'을 받는 등 명확한 증거가 없는 상황에서 향후 경찰 수사는 어떻게 진행될지 귀추가 주목됩니다. 한편, 권지용은 자신의 SNS에 "전 누굴까요?" 멘트와 노래를 부르는 의미심장한 게시물을 올려 활동 재개 여부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구성 : 이미선 / 편집 : 김남우 / 제작 : 디지털뉴스제작부)
이미선 작가
최희진 기자 chnovel@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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