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브스픽] 쌍둥이 아기 판다 탄생 순간…'타임지' 100대 사진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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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버랜드의 쌍둥이 아기 판다 탄생 장면이 미국 타임지가 뽑은 올해의 100대 사진에 선정됐습니다.
에버랜드는 지난 7월 7일 새벽 엄마 판다 아이바오가 쌍둥이 루이바오와 후이바오를 출산한 직후 촬영된 사진이 타임지가 뽑은 '2023년 올해의 100대 사진'에 국내 사진으로는 유일하게 선정됐다고 밝혔습니다.
타임지는 해당 사진을 '7월 7일 대한민국 용인 에버랜드에서 엄마 아이바오와 국내에서 처음 태어난 암컷 쌍둥이 판다'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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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버랜드의 쌍둥이 아기 판다 탄생 장면이 미국 타임지가 뽑은 올해의 100대 사진에 선정됐습니다.
에버랜드는 지난 7월 7일 새벽 엄마 판다 아이바오가 쌍둥이 루이바오와 후이바오를 출산한 직후 촬영된 사진이 타임지가 뽑은 '2023년 올해의 100대 사진'에 국내 사진으로는 유일하게 선정됐다고 밝혔습니다.
미국 시사주간지 '타임'은 매년 전 세계인에게 큰 감동을 준 사진 100장을 선정해 공개하고 있습니다.
타임지는 해당 사진을 '7월 7일 대한민국 용인 에버랜드에서 엄마 아이바오와 국내에서 처음 태어난 암컷 쌍둥이 판다'라고 설명했습니다.
국내 최초로 태어난 쌍둥이 아기 판다의 모습과 아이바오의 모성애가 느껴지는 장면으로, 국내 언론뿐 아니라 세계 각국의 주요 외신에도 소개되며 화제가 된 바 있습니다.
에버랜드 관계자는 "전 세계인에게 생명의 신비감과 함께 희망과 감동을 전달한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습니다.
(구성 : 김도균, 편집 : 김주형, 화면제공 : 에버랜드, 제작 : 디지털뉴스편집부)
김도균 기자 getset@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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