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에 딸기·토마토 스마트 농업단지 들어선다

디지털뉴스부 2023. 11. 30. 16:3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농림축산식품부의 2024년 지역특화 임대형 스마트팜 조성 공모에 영암군이 사업대상자로 최종 선정돼 200억 원(국비 140억 원)의 사업비를 확보했습니다.

영암은 사업 부지가 농업기술센터 내에 위치해 있어 관리와 영농기술 제공이 용이한 임대형 스마트팜 조성의 최적지입니다.

전남도는 영암군 덕진면 장선리 일원에 2026년까지 임대형 스마트팜(4.3ha)과 지원센터, 선별장 등을 조성할 계획입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 영암군 스마트팜 조감도: 영암군 

농림축산식품부의 2024년 지역특화 임대형 스마트팜 조성 공모에 영암군이 사업대상자로 최종 선정돼 200억 원(국비 140억 원)의 사업비를 확보했습니다.

사업은 스마트팜 창업을 고민하는 청년에게 시설 투자에 대한 부담 없이 저렴한 임대료로 영농 경험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것입니다.

기본 3년간 임대 후 평가 등을 거쳐 최대 3년간 연장할 수 있습니다.

농식품부는 사업을 신청한 10개 시·도(시군)를 대상으로 서면 평가와 현장평가를 거쳐 영암을 포함해 충남 서산, 경북 예천 3개소를 사업자로 선정했습니다.

영암은 사업 부지가 농업기술센터 내에 위치해 있어 관리와 영농기술 제공이 용이한 임대형 스마트팜 조성의 최적지입니다.

전남도는 영암군 덕진면 장선리 일원에 2026년까지 임대형 스마트팜(4.3ha)과 지원센터, 선별장 등을 조성할 계획입니다.

재배 품목은 청년들이 선호하고 소비 수요가 높은 딸기, 토마토, 샐러드용 엽채류, 파프리카 등입니다.

#임대형스마트팜#영암군#지역특화#청년

Copyright © kbc광주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