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파 일가족 사망' 부검 결과…"어머니가 딸, 남편이 모친 살해"
권효중 2023. 11. 30. 1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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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9월 추석 연휴를 앞두고 서울 송파구와 경기도 김포에서 숨진 채 발견된 일가족 중 부부가 극단적 선택을 하기 전 각각 자신의 딸과 어머니를 숨지게 한 사실이 부검 결과 드러났다.
앞서 오씨는 지난 9월 23일 오전 송파구 잠실동의 한 아파트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이후 송파구 송파동의 한 빌라에서는 오씨의 남편, 시어머니, 시누이 3명이 동시에 숨진 채 발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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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진 딸은 '질식사', 시어머니는 '경부압박 질식사'
부부가 각각 살인한 것으로 추정…공소권 없음 종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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