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 수석비서관 전원교체…정무 한오섭·홍보 이도운(상보)

박태진 2023. 11. 30. 1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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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은 30일 대통령실 수석비서관 전원을 교체했다.

김대기 대통령 비서실장은 이날 용산 브리핑에서 5수석(정무·홍보·시민사회·경제·사회)을 교체하는 대통령실 인사 개편 결과를 발표했다.

먼저 정무수석에 한오섭 국정상황실장을, 홍보수석에 이도운 대통령실 대변인을 임명했다.

또 시민사회수석에는 황상무 전 KBS 앵커, 경제수석에 박춘섭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 사회수석에 장상윤 교육부 차관을 각각 기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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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사회 황상무·경제 박춘섭·사회 장상윤

[이데일리 박태진 기자] 윤석열 대통령은 30일 대통령실 수석비서관 전원을 교체했다.

김대기 대통령 비서실장이 30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대통령실 인사 개편안에 관해 발표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김대기 대통령 비서실장은 이날 용산 브리핑에서 5수석(정무·홍보·시민사회·경제·사회)을 교체하는 대통령실 인사 개편 결과를 발표했다.

먼저 정무수석에 한오섭 국정상황실장을, 홍보수석에 이도운 대통령실 대변인을 임명했다. 또 시민사회수석에는 황상무 전 KBS 앵커, 경제수석에 박춘섭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 사회수석에 장상윤 교육부 차관을 각각 기용했다.

한편 이관섭 국정기획수석은 이날 신설된 정책실장으로 승진 이동했다.

박태진 (tjpark@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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