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메가커피 압수수색, 리베이트 비리 혐의 포착'
장수영 기자 2023. 11. 30. 15:57
(서울=뉴스1) 장수영 기자 = 경찰청 국가수사본부 중대범죄수사과가 30일 오후 서울 강남구 메가MGC커피 본사에 대한 압수수색 중에 있다.
경찰은 메가MGC커피 전·현직 직원이 가맹점에 공급하는 부자재를 납품업체들로부터 상납 받거나 대금을 부풀려 차액을 리베이트로 가져가는 방식의 비리 혐의를 포착한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은 이날 오후 서울 강남구에 위치한 메가커피 본사 안내판 모습. 2023.11.30/뉴스1
presy@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뉴스1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라이터로 성기 지지고, 강제로 자위"…중학교 동창생들의 '그날 밤'
- 한혜진, 前 연인 전현무 언급 "연예인과 연애? 별거 없다"
- 함익병 "부양가족 10명이던 父, 母 돈 없다 하면 밥상 엎어" 눈물
- "남자는 따뜻한 밥, 여자는 남은 밥 먹자는 시모…싫다니까 '소갈머리 없다'"
- "한국 명동 맞아?"…보관함 속 남의 음료 마구 섞어 마신 남성[영상]
- 한예슬, 10세 연하와 결혼 뒤 맞는 첫 생일…뱀파이어 미모 [N샷]
- 비, ♥김태희와 등산 데이트…하트 가득 부부애 [N샷]
- '이나은 감쌌던' 곽튜브, 재차 사과 "여행 먼저 제안…무지·경솔"
- "결혼 못 하면 갈 시댁 없어 슬프다"…해외여행하며 기혼자 조롱한 30대女
- '故 최진실 딸' 최준희, 뉴욕서 빛난 미모…골반괴사 회복 근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