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막뉴스] '의대 공화국' 대한민국…이제 초등생도 의사 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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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 등에서 2023년 초중등 진로교육 현황조사를 한 결과, 올해 초등학생들 희망직업 순위 가운데 의사가 지난해 4위에서 2위로 두 계단이나 올랐습니다.
희망직업 순위는 운동선수, 의사, 교사 순이었고, 한 때 인기직업이었던 공무원은 10위권 밖으로 밀려났습니다.
특히 최근 한국직업능력연구원이 의사를 희망 직업으로 선택한 초등학생들을 대상으로 그 이유를 분석했더니, 경제적 가치를 추구하는 현상이 두드러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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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 등에서 2023년 초중등 진로교육 현황조사를 한 결과, 올해 초등학생들 희망직업 순위 가운데 의사가 지난해 4위에서 2위로 두 계단이나 올랐습니다.
희망직업 순위는 운동선수, 의사, 교사 순이었고, 한 때 인기직업이었던 공무원은 10위권 밖으로 밀려났습니다.
특히 최근 한국직업능력연구원이 의사를 희망 직업으로 선택한 초등학생들을 대상으로 그 이유를 분석했더니, 경제적 가치를 추구하는 현상이 두드러졌습니다.
의사가 되고 싶다고 한 초등학생의 경우, 2018년에는 좋아하는 일이라서, 잘할 수 있을 것 같아서, 사회에 봉사할 수 있을 것 같아서 등 순으로 이유를 꼽은 학생들이 많았는데 2022년에는 '돈을 많이 벌 수 있을 것 같다'는 응답이 가장 높은 비율을 차지했습니다.
분석 보고서를 작성한 한국직업능력연구원은 "최근 직업을 통해 경제적 자유와 안정을 추구하는 경향이 느는 반면, 창의적 도전과 발전 가능성을 추구하는 경향은 줄고 있다"고 진단했습니다.
그러면서 "교육과정에서 학생들에게 다양한 직업적 가치를 경험하고 창의적 사고를 펼칠 기회가 주어져야 한다"고 제언했습니다.
(취재: 김민정 / 영상편집: 서지윤 / 제작: 디지털뉴스편집부)
김민정 기자 compass@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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