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소민 측 “‘엄마친구아들’ 출연 검토중” 정해인 만날까[공식입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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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수인 기자]

배우 정소민이 '엄마친구아들'에 출연할까.

소속사 이음해시태그 측은 11월 30일 뉴스엔에 새 드라마 '엄마친구아들' 출연 관련 "제안 받고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엄마친구아들'은 오류난 인생을 재부팅하려는 여자와 그 여자의 살아있는 흑역사인 '엄마 친구 아들'이 벌이는 로맨틱 코미디. tvN '갯마을 차차차'의 유제원 감독과 신하은 작가가 다시 한 번 의기투합하는 작품이다.

'엄마친구아들' 남자 주인공으로는 배우 정해인이 물망에 올라 출연을 검토 중인 가운데 이들의 로코 케미스트리를 볼 수 있을지 기대를 모은다.

한편 정소민은 최근 개봉한 영화 '30일'에 출연했다. (사진=뉴스엔 DB)

뉴스엔 박수인 abc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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