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A 챔피언스 투어 도전 최호성, 2라운드까지 공동 6위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최호성(50)이 미국프로골프(PGA) 챔피언스 투어 퀄리파잉 스쿨에서 둘째 날까지 상위권을 유지해 최종전 진출에 가까워졌다.
최호성은 30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 안신토의 소보바 스프링스 골프클럽(파72)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에서 1오버파 73타를 쳐 중간합계 2언더파 142타로 공동 6위에 자리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최호성은 30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 안신토의 소보바 스프링스 골프클럽(파72)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에서 1오버파 73타를 쳐 중간합계 2언더파 142타로 공동 6위에 자리했다.
대회 첫날 경기 막판 5개 홀 연속 버디를 앞세워 3언더파 69타를 적어내 공동 2위에 올랐던 최호성은 이날 순위가 4계단 밀렸으나 톱10을 유지해 최종전 진출에 조금 더 다가섰다.
4라운드 72홀 스트로크 플레이로 펼쳐지는 1차 예선 결과에 따라서 오는 5일부터 미국 애리조나주 스코츠데일의 TPC 스코츠데일 챔피언십 코스에서 열리는 Q스쿨 최종전에 나갈 수 있다. 여기서 상위 5위 안에 들면 내년 챔피언스 투어 출전권을 받는다.
1번홀에서 출발한 최호성은 전반에는 버디 없이 2번홀에서 보기를 적어내 1오버파를 쳤다. 후반 들어 조금씩 경기력을 끌어올린 최호성은 10번(파4)과 15번홀(파5)에서 버디를 추가했으나 16번(파3)과 18번홀(파5)에서 보기를 적어낸 뒤 경기를 마쳤다.
2004년부터 코리안투어에서 활동을 시작한 최호성은 한국에서 2승을 거둔 뒤 일본으로 무대를 옮겨 2013년 인도네시아 PGA 챔피언십과 2018년 카시오월드 오픈, 2019년 헤이와 PGA 챔피언십까지 3번 더 우승했다.
나이가 들면서 줄어드는 거리를 극복하기 위해 스스로 고안한 이른바 ‘낚시꾼 스윙’이 화제가 되면서 팬들의 인기를 얻은 최호성은 한국을 넘어 일본과 미국에서도 많은 관심을 받았다.
낚시꾼 스윙은 스윙할 때 몸을 비틀고 꼬면서 클럽을 하늘 높이 들어 올리는 동작이 낚시하는 모습과 닮았다고 해서 붙여졌다.
챔피언스 투어는 만 50세 이상 출전하는 시니어 무대다. 한국 선수로는 최경주와 양용은이 활동하고 있다.
주영로 (na1872@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결혼·출산 중 선택해 증여세 없이 최대 3억까지…미혼모도 적용(상보)
- ‘처참’ 주차장 車 15대 쾅쾅쾅 충돌하고 잠적, 도대체 왜?
- 잠든 알바생 발가락에 휴지 끼우고 불 ‘화르륵’...“장난이다”
- [르포]공무원 인기 시들하다고?…찾아가는 공직박람회 ‘인산인해’
- “‘육아 우울증’ 아내, 술 마시고 방에 소변을…이혼 가능한가요”
- “미스터문·덩샤오핑” 윤석열·시진핑 다 헷갈린 바이든
- 총무원장 역임·퇴임 후에도 실세…갑작스럽게 입적한 자승스님
- ‘아빠들의 드림카’ 포르쉐 신형 파나메라..‘첨단기술 끝판왕’
- '외교의 전설' 키신저 전 美국무장관 타계…향년 100세(상보)
- '생산·소비·투자' 모두 감소…임시공휴일 지정에도 소비 꺾였다(종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