준프리미엄급 갤럭시S23 FE 다음 달 국내 출시..'가계통신비 부담 완화' 차원

김기수 2023. 11. 30. 1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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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가 2년 만에 선보인 준프리미엄 스마트폰인 '갤럭시S23 FE'가 다음 달 초 국내에도 출시됩니다.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갤럭시S23 FE 출시일은 다음 달 8일로 정하고, 이동통신사와 세부 계획을 논의 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삼성전자는 앞서 지난 10일 KT와 손잡고 43만원의 갤럭시 점프3를 출시한 바 있는데 갤럭시S23 FE까지 출시되면 연내 2종의 중저가 단말기를 출시하게 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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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가 2년 만에 선보인 준프리미엄 스마트폰인 '갤럭시S23 FE'가 다음 달 초 국내에도 출시됩니다.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갤럭시S23 FE 출시일은 다음 달 8일로 정하고, 이동통신사와 세부 계획을 논의 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번 출시는 정부가 단말기 제조업체와 이동통신사에 '가계통신비 부담 완화'를 주문하는 가운데, 삼성전자가 이에 맞춰 진행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지난달 진행된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국정감사에서도 삼성전자의 국내 중저가 단말기 출시가 부족하다는 지적이 나왔는데, 당시 참고인으로 출석한 강봉구 삼성전자 한국총괄 부사장은 중저가 단말 출시를 확대하겠다고 답한 바 있습니다. 이후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이달 초 '통신비 부담 완화 방안'을 발표하면서 국내 제조사와 단말기 다양화 방안에 협의했다고 밝혔고, 30~80만원대 중저가 단말기를 연내 2종, 내년 상반기 3~4종 출시한다고 언급하기도 했습니다. 삼성전자는 지난 5일 갤럭시S23 FE를 인도를 비롯한 글로벌 주요 시장에 출시한 바 있는데, '팬 에디션'으로 불리는 FE 모델은 S시리즈에 준하는 성능을 보여주면서도 더 저렴한 것이 특징입니다. 미국 출고가는 599달러로 한화로는 약 77만원으로, 국내의 경우 10%의 부가세를 내야하는 미국과 다른 점을 고려하면 이와 비슷하거나 저렴할 것으로 예측되고 있습니다. 삼성전자는 앞서 지난 10일 KT와 손잡고 43만원의 갤럭시 점프3를 출시한 바 있는데 갤럭시S23 FE까지 출시되면 연내 2종의 중저가 단말기를 출시하게 되는 것입니다. 이동관 방통위원장은 간담회를 통해 "제조사도 건전한 경쟁을 통한 기업 가치 제고와 함께 국내 단말기 유통시장에 지속적으로 애정 어린 관심을 갖고 적극적으로 협력해 달라"고 당부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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