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로교통공단, 횡성 ‘e-모빌리티 연구·실증단지’ 착공식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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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교통공단은 강원도, 횡성군과 30일 횡성군 묵계리에서 'e-모빌리티 연구·실증 단지' 건립을 위한 착공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주민 도로교통공단 이사장은 "공단은 올해 경찰청의 연구개발사업 참여로 'e-모빌리티 연구·실증단지' 에 자율주행차량 주행시험 트랙과 통합관제센터를 구축할 계획"이라며 "앞으로도 실증단지의 성공적 구축을 위해 적극적으로 협조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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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도로 기반 자율주행차량 운전능력 평가센터’ 등 2024년 착공 목표 연구 진행
[이데일리 손의연 기자] 도로교통공단은 강원도, 횡성군과 30일 횡성군 묵계리에서 ‘e-모빌리티 연구·실증 단지’ 건립을 위한 착공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착공식에는 이주민 도로교통공단 이사장과 김진태 강원도지사, 유상범 국회의원, 김명기 횡성군수, 한창수 강원특별자치도의회 부의장 등 약 200명이 참석했다.
횡성 e-모빌리티 연구·실증 단지 내 ‘e-모빌리티 기업지원센터’와 ‘경상용 특장 시작차 제작 지원센터’가 올해 11월 착공을 시작했다. ‘실도로 기반 자율주행차량 운전능력 평가센터’, ‘산악도로 기반 자율주행 실증평가센터’, ‘전기차 배터리 안전성 평가센터’는 2024년 착공을 목표로 연구 진행 중이다.
이주민 도로교통공단 이사장은 “공단은 올해 경찰청의 연구개발사업 참여로 ‘e-모빌리티 연구·실증단지’ 에 자율주행차량 주행시험 트랙과 통합관제센터를 구축할 계획”이라며 “앞으로도 실증단지의 성공적 구축을 위해 적극적으로 협조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손의연 (seyyes@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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