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치열 ‘매일 듣는 노래’ 저작권료 70억? “생각만 해도 군침”(컬투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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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황치열이 저작권료 액수를 놓고 너스레를 떨었다.
11월 30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이하 '컬투쇼')에는 황치열이 스페셜 DJ로 출연했다.
감탄한 김태균은 "황치열 씨 노래 중 저작권료가 제일 높은 곡은 뭐냐"고 질문했고 황치열은 "'매일 듣는 노래 (A Daily Song)' 그 노래가 제일 많이 나온다"고 솔직히 답했다.
김태균은 "저작권료가 3대까지 간다더라. 사후 몇년이라고"라고 덧붙였고 황치열은 "넘길수 있다더라"고 인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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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유나 기자]
가수 황치열이 저작권료 액수를 놓고 너스레를 떨었다.
11월 30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이하 '컬투쇼')에는 황치열이 스페셜 DJ로 출연했다.
이날 '컬투쇼'가 다가오는 12월을 맞아 머라이어 캐리의 'All I Want for Christmas Is You'를 첫 곡으로 선곡하자, 한 청취자는 해당 곡의 저작권료가 700억이 넘었다는 제보를 해왔다.
감탄한 김태균은 "황치열 씨 노래 중 저작권료가 제일 높은 곡은 뭐냐"고 질문했고 황치열은 "'매일 듣는 노래 (A Daily Song)' 그 노래가 제일 많이 나온다"고 솔직히 답했다.
황치열은 김태균이 "70억?"이라고 떠보듯 질문하자 "70억이요? 어우, 나 생각만 해도 왜 침이 나오지"라고 반응하며 이보단 수익이 적음을 간접적으로 드러내 웃음을 자아냈다.
김태균은 "저작권료가 3대까지 간다더라. 사후 몇년이라고"라고 덧붙였고 황치열은 "넘길수 있다더라"고 인정했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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