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치열 ‘매일 듣는 노래’ 저작권료 70억? “생각만 해도 군침”(컬투쇼)

서유나 2023. 11. 30. 14:2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가수 황치열이 저작권료 액수를 놓고 너스레를 떨었다.

11월 30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이하 '컬투쇼')에는 황치열이 스페셜 DJ로 출연했다.

감탄한 김태균은 "황치열 씨 노래 중 저작권료가 제일 높은 곡은 뭐냐"고 질문했고 황치열은 "'매일 듣는 노래 (A Daily Song)' 그 노래가 제일 많이 나온다"고 솔직히 답했다.

김태균은 "저작권료가 3대까지 간다더라. 사후 몇년이라고"라고 덧붙였고 황치열은 "넘길수 있다더라"고 인정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 캡처

[뉴스엔 서유나 기자]

가수 황치열이 저작권료 액수를 놓고 너스레를 떨었다.

11월 30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이하 '컬투쇼')에는 황치열이 스페셜 DJ로 출연했다.

이날 '컬투쇼'가 다가오는 12월을 맞아 머라이어 캐리의 'All I Want for Christmas Is You'를 첫 곡으로 선곡하자, 한 청취자는 해당 곡의 저작권료가 700억이 넘었다는 제보를 해왔다.

감탄한 김태균은 "황치열 씨 노래 중 저작권료가 제일 높은 곡은 뭐냐"고 질문했고 황치열은 "'매일 듣는 노래 (A Daily Song)' 그 노래가 제일 많이 나온다"고 솔직히 답했다.

황치열은 김태균이 "70억?"이라고 떠보듯 질문하자 "70억이요? 어우, 나 생각만 해도 왜 침이 나오지"라고 반응하며 이보단 수익이 적음을 간접적으로 드러내 웃음을 자아냈다.

김태균은 "저작권료가 3대까지 간다더라. 사후 몇년이라고"라고 덧붙였고 황치열은 "넘길수 있다더라"고 인정했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