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운드트랙 #2' 금새록→손정혁, 완벽 케미 자랑…현장 스틸 공개

장다희 2023. 11. 30. 1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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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운드트랙 #2'가 현장 비하인드 스틸을 공개했다.

공개된 비하인드 스틸에는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사운드트랙 #2'의 화기애애한 현장이 그대로 담겨 미소를 자아낸다.

이 밖에도 마지막으로 공개된 스틸 속 손정혁 배우의 장보기 씬은 '사운드트랙 #1'과 연결고리를 떠오르게 하기도.

'사운드트랙 #2'는 오는 12월 6일부터 매주 수요일 디즈니+를 통해 2개씩, 총 6개의 에피소드가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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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운드트랙 #2'가 현장 비하인드 스틸을 공개했다. [연출: 김희원, 최정규 / 극본: 정혜승, 송운정 / 출연: 금새록, 노상현, 손정혁 외 / 제공: 월트디즈니 컴퍼니 코리아 / 제작: 레드나인픽쳐스]

iMBC 연예뉴스 사진

공개된 비하인드 스틸에는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사운드트랙 #2'의 화기애애한 현장이 그대로 담겨 미소를 자아낸다. 카메라 밖 세 배우의 열혈 연기 열정부터 웃음이 끊이질 않는 현장의 모습이 포착되어, 작품 안에서 얼마나 더 완벽한 케미를 자랑할지 기대를 모은다.

먼저 친자매급 케미를 보여줄 현서(금새록)와 진경(전혜진)이 머리를 맞댄 채 무언가를 골똘히 생각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 궁금증을 더한다. 극중 힘든 순간마다 서로의 든든한 지원군이 되어준 두 사람, 촬영 현장에선 함께 작품을 일궈 나가는 배우로서 서로를 의지하며 많은 대화를 통해 장면 하나하나를 채워간 것으로 전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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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으로 수호(노상현)와 케이(손정혁)의 훈훈한 모습도 이목을 집중시킨다. 노상현은 진지하기도 유쾌하기도 한 수호를 통해 지금껏 보여준 적 없는 다채로운 연기를 보여줄 예정이다. 현장 스틸 속에서도 장난기 넘치는 모습이 포착되어, 극 중에선 어떤 매력을 보여줄지 궁금증을 더한다. 신예 손정혁은 최정규 감독과 촬영 장면에 대해 이야길 나누는 모습이 담겼는데, 완벽한 ‘케이’를 보여주기 위해 열일하는 그의 모먼트가 빛난다.

뿐만 아니라 현서와 함께 피아노 앞에 선 모습은 심쿵 주의 연하남 모먼트까지 더해 특별한 설렘을 예고한다. 이 밖에도 마지막으로 공개된 스틸 속 손정혁 배우의 장보기 씬은 '사운드트랙 #1'과 연결고리를 떠오르게 하기도. '사운드트랙 #1'에서도 선우(박형식)와 은수(한소희)의 장보기 장면이 설렘 과다 유발로 화제를 모은 만큼 이번 작품에서는 어떤 설렘을 전할지 기대를 모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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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운드트랙 #2'는 오는 12월 6일부터 매주 수요일 디즈니+를 통해 2개씩, 총 6개의 에피소드가 공개된다.

iMBC 장다희 | 사진제공 월트디즈니 컴퍼니 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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