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 ELS' 대규모 손실 위험…수조원 손실 우려 [기업 백브리핑]
윤진섭 기자 2023. 11. 30. 14:01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은행들이 홍콩 H지수와 연계한 ELS 상품을 많이 팔았는데, 탈이 나도 크게 탈이 날 전망입니다.
상품에 가입할 때는 이 지수가 1만 2000선을 넘었는데, 지금은 6000선까지 삐지면서 손실이 어마어마할 것으로 추정되기 때문이죠.
손실규모가 얼마일까요?
8조 3000억 원어치가 내년 상반기 만기가 되는데, 이 중 절반이 넘는 4조 6000억 원에서 원금 손실이 예상되고 있습니다.
이 과정에서 은행들이 원금은 무조건 보장된다, 절대 손해 안 본다는 식으로 이야기하면서 상품을 팔았다는 의혹도 나옵니다.
금융당국 KB국민은행은 물론 신한, 우리, 하나, 농협 등에 대한 조사에 나섰고, 만약 불완전 판매한 정황이 사실이면 강도 높은 제재 내리겠다고 못을 박았습니다.
횡재세에 이어 홍콩 ELS에 이르기까지 은행권의 고난이 이어질 분위깁니다.
당신의 제보가 뉴스로 만들어집니다.SBS Biz는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리고 있습니다.홈페이지 = https://url.kr/9pghjn
짧고 유익한 Biz 숏폼 바로가기
SBS Biz에 제보하기
저작권자 SBS미디어넷 & SBSi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Copyright © SBS Biz.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SBS Biz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현금만 받습니다"…카드결제 제한 '꼼수' 막는다
- 번지는 배달비 인상…서울 이어 내달 '이곳' 오른다
- 신생아 특공 7만호 풀고 맞벌이 문턱 낮춘다
- 1기 신도시특별법 국회 상임위 통과
- 금리 10개월째 유지…내년 성장률 2.1%로 낮춰
- "77만원 세금 냈는데, 올해는 0원"…종부세 무슨 일?
- 10월 국세수입 올들어 첫 '플러스'…누적은 여전히 50조 '마이너스'
- 10월 생산·소비·투자 '트리플 감소'…석달만에 마이너스
- 두 달간 은행 가계대출 11.7조 증가…'건전성 비상' 비은행권 현장점검
- 분실 신분증 도용 피해 막으려면?…금융 사이트 이용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