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진스 다니엘 호주서 가족과 재회 뭉클 “마침 친언니 생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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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뉴진스(NewJeans) 다니엘이 호주로 휴가를 떠났다.
영상에서 다니엘은 휴가를 맞아 호주로 떠난다며 들뜬 모습을 드러냈다.
다니엘은 "가족들 보는 게 가장 설렌다. 가족을 만날 수 있는 게 가장 설레고 기대되고 그다음으로는 바다. 바다를 너무 가고 싶다. 호주에 어렸을 때 서핑했던 바다에 또 가면 진짜 신기할 것 같다. 이상할 것 같다"고 덧붙였다.
이어진 영상에서 다니엘은 호주에 거주하는 가족들과 재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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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하지원 기자]
그룹 뉴진스(NewJeans) 다니엘이 호주로 휴가를 떠났다.
11월 29일 뉴진스 공식 채널에는 'About Jeans :D Days (Day 1) 호주에 갔다니, DANIELLE vlog'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에서 다니엘은 휴가를 맞아 호주로 떠난다며 들뜬 모습을 드러냈다. 이어 다니엘은 "마침 오늘이 친언니 생일이다. (엄마와 함께) 서프라이즈 파티를 준비하고 있는데"라며 직접 뜨개질해서 만든 고래 인형과 케이크를 공개하며 설레는 만남을 기다리고 있음을 알렸다.
다니엘은 "가족들 보는 게 가장 설렌다. 가족을 만날 수 있는 게 가장 설레고 기대되고 그다음으로는 바다. 바다를 너무 가고 싶다. 호주에 어렸을 때 서핑했던 바다에 또 가면 진짜 신기할 것 같다. 이상할 것 같다"고 덧붙였다.
이어진 영상에서 다니엘은 호주에 거주하는 가족들과 재회했다. 다니엘은 할머니 할아버지와 뜨거운 포옹을 했고, 할머니는 눈시울을 붉혀 뭉클함을 안겼다. 다니엘은 "놀라게 해드리고 싶었다"며 인사를 건넸다.
다음날 다니엘은 "내 평생에 가장 많은 수면을 보충했다. 잠을 너무 잘 잤다. 내 생각에는 이게 관련이 있는 것 같다. 어제 하루 종일 쇼핑하고 나서 조금 피곤했고, 가족들을 만났고, 마지막으로 중요한 건 이걸 들으면서 일어났다는 거다"며 새소리를 들려줬다.
다니엘은 "요즘 여기 날씨가 정말 건조했는데, 어제 비가 왔다. 감사하게도 우리가 온 날 비가 내렸다. 하지만 호주에 비가 올 때도 밖에 나가 비를 느끼곤 했다. 항상 비 올 때마다 트램펄린에서 뛰었다. 비 올 때 이게 더 높이 올라가는 것처럼 느껴져서 재밌다"고 추억하기도 했다.
뉴스엔 하지원 oni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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