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 국도서 트럭 난간 넘어 40m 추락…운전자 숨져(종합)

강태현 2023. 11. 30. 1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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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9 구급차·응급환자 병원 이송 (PG) [정연주 제작] 일러스트

(삼척=연합뉴스) 강태현 기자 = 30일 오전 6시 8분께 강원 삼척시 도계읍 심포리 국도 38호선에서 A(50)씨가 몰던 5t 트럭이 보호난간을 넘어 약 40m 아래 계곡으로 추락했다.

이 사고로 A씨가 크게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다.

경찰은 목재를 운반하던 중 내리막길 커브 길에서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 등을 조사하고 있다.

taeta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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