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위트홈2' 송강, 엉덩이 노출신 언급 "촬영하고 부끄러움 줄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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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송강이 노출신을 예고했다.
이번 작품을 통해 노출을 하는 것으로 알려진 송강은 앞서 "엉덩이 나오는 신, 미리 봤는데 괜찮더라"고 말해 화제가 되기도.
이에 대해 송강은 "(노출신을 준비하기 위해)등 쪽에 노력을 많이 했다. 화가난 등을 보여드리려고 노력했다"며 "감독님과 많은 대화를 하면서 만든 신이기 때문에 그만큼 만족스러웠던 것은 예쁘게 나왔다. 그래서 만족스러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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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스타in 김가영 기자] 배우 송강이 노출신을 예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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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작품을 통해 노출을 하는 것으로 알려진 송강은 앞서 “엉덩이 나오는 신, 미리 봤는데 괜찮더라”고 말해 화제가 되기도.
이에 대해 송강은 “(노출신을 준비하기 위해)등 쪽에 노력을 많이 했다. 화가난 등을 보여드리려고 노력했다”며 “감독님과 많은 대화를 하면서 만든 신이기 때문에 그만큼 만족스러웠던 것은 예쁘게 나왔다. 그래서 만족스러웠다”고 말했다.
이어 “저는 너무나 부끄러움이 많은 사람이었다. 그 신을 하고 부끄러움이 반으로 줄었다. 감독님은 뵐 때마다 저를 성장시켜주는 것 같아서 마음 깊이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이응복 감독은 “감동한 부분은 그 신의 마지막에 있다. 공감을 하면서 눈물을 흘리는 신인데, 괴물이 없는데도 슬프게 잘 해냈다. 어려운 상황에서도 힘든 상황에서도 그 감정을 끌어올릴 수 있어서 멋진 배우가 된 것 같다”고 설명했다.
‘스위트홈’ 시즌2는 욕망이 괴물이 되는 세상, 그린홈을 떠나 새로운 터전에서 살아남기 위해 각자의 사투를 벌이는 현수와 그린홈의 생존자들 그리고 또 다른 존재의 등장과 알 수 없는 미스터리한 현상들까지 새로운 욕망과 사건, 사투를 그린 넷플릭스 시리즈. 오는 12월 1일 공개된다.
김가영 (kky1209@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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