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희, 비운의 서자 사조 융으로 변신…박지훈과 갈등 일으킨다(환상연가)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황희가 '환상연가'에서 박지훈과 갈등을 빚는다.
KBS2 '환상연가' 측은 30일 태자(박지훈 분)의 배다른 형 사조 융을 맡은 배우 황희의 스틸이 공개됐다.
스틸 속 황희는 서늘한 카리스마를 자랑하는 사조 융에 완벽히 융화된 모습으로 예비 시청자들의 과몰입을 유발하고 있다.
황희의 연기 활약이 기대되는 KBS2 새 월화드라마 '환상연가'는 내년 1월 첫 방송 예정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2024년 1월 방송
배우 황희가 ‘환상연가’에서 박지훈과 갈등을 빚는다.
KBS2 ‘환상연가’ 측은 30일 태자(박지훈 분)의 배다른 형 사조 융을 맡은 배우 황희의 스틸이 공개됐다.
극 중 사조 융은 따뜻한 감성으로 사람을 끌어당기는 궁궐의 ‘스위트 가이’ 그 자체인 인물. 하지만 아무에게도 말하지 못하는 뒤틀린 욕망의 소유자로서 이복 동생 사조 현과 첨예한 대립각을 세운다.
극 중 ‘아스달 연대기’, ‘구미호뎐 1938’ 등을 통해 연기력을 입증한 황희가 박지훈과 배다른 형제로 맞붙으며 만들어갈 케미스트리에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한편 KBS2 새 월화드라마 ‘환상연가’(극본 윤경아, 연출 이정섭, 제작 몬스터유니온, 판타지오)는 반된 두 인격을 가진 남자와 그 남자를 사랑한 여자, 풋풋한 사랑과 지독한 집착을 넘나드는 판타지 사극 로맨스로 동명의 웹툰이 원작이다.
뿐만 아니라 드라마 ‘약한 영웅’으로 연기력을 인정받은 박지훈과 핫하게 떠오르는 신예 홍예지, 그리고 드라마에 힘을 가득 실을 명품 배우들이 환상의 시너지로 극을 풍성하게 채울 전망이다.
황희의 연기 활약이 기대되는 KBS2 새 월화드라마 ‘환상연가’는 내년 1월 첫 방송 예정이다.
[김현숙 MK스포츠 기자]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권은비 소속사, 성희롱·명예훼손 행위에 뿔났다 “법적 조치”(전문)[공식] - MK스포츠
- ‘황선홍 딸’ 걸그룹 예아 출신 황현진, 12월 결혼 - MK스포츠
- 에스파 지젤, 아찔한 노출+탄력적인 섹시 핫바디 - MK스포츠
- 블랙핑크 리사, 우월한 드레스 자태+글래머 몸매 - MK스포츠
- 정우영, 스타들 집결한 사우디축구에서도 반짝인다 - MK스포츠
- “마카체프 나와!” 다리우쉬-사루키안, 라이트급 대권 도전 위해 격돌 - MK스포츠
- 대한항공 송민근, 슬로베니아 명문 류블랴나와 임대 계약…“더 성장해 돌아갈 것” - MK스포츠
- 두산, ‘최대어’ 양석환 잡았다...6년 78억 조건에 FA 계약 [공식발표] - MK스포츠
- 스포츠토토, 12월 시효 만료 앞둔 프로토 승부식 미수령 적중금은 약 14억원 - MK스포츠
- WKBL, 선수 유니폼 활용한 스포츠카드 출시 - MK스포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