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 핫&뉴] ‘오디션’ 겨울 맞이 특별한 커플 이벤트 진행
이벤트 기간 중 게임 내에서 커플댄스를 즐기고 커플을 맺는 모든 유저에게 키스포인트 3개를 즉시 지급한다.
키스포인트는 커플이 된 유저가 하루에 1개씩 모을 수 있고 3개 보유 시 게임 내 결혼 콘텐츠인 ‘웨딩파티’에 도전할 수 있다.
웨딩파티에 성공한 커플은 오디션의 커플 전용 콘텐츠인 커플가든에 입장할 수 있다.
커플가든은 게임 내에서 커플을 맺은 유저 2명이 함께 꽃과 나무를 심어 가꾸는 공간이다.
이벤트 기간 동안 커플가든에 최초 1회 입장하는 모든 커플에게 ‘편식하는 여왕벌(30일)’, ‘원터치 마법봉(30일)’, ‘커플통장(30일)’, ‘사이코트리아 특수씨앗 3개’, ‘4단계 성장촉진제 1개’ 등 커플가든에 필요한 편의성 아이템을 축하 선물로 제공한다.
이와 함께 ‘오디션’에서는 12월 14일까지 기간 한정으로 리미티드 에디션 커플반지 ‘영원한나의황제 푸른왕관커플링’을 선보인다.
◆ 농장체험 RPG ‘스타듀 밸리’ 오케스트라 韓 티켓 예매
이번 공연은 내년 3월 24일 마포아트센터 아트홀 맥에서 15시와 19시 총 2회 진행된다.
‘페스티벌 오브 시즌스’는 내년 2월 17일 로스엔젤레스를 시작으로 미국 전역을 순회한 후 캐나다, 호주, 영국을 거쳐 유럽, 아시아, 오세아니아를 도는 월드 투어이다.
게임 개발자인 에릭 바론이 직접 기획하고 소호 라이브(SOHO Live)가 공동 제작한 이번 공연은 스타듀 밸리의 사계절, 잊을 수 없는 축제, 그리고 사랑하는 마을 사람들을 통해 음악 여행으로 안내할 것이라고 소개한 바 있다.
월드 투어를 앞둔 ‘스타듀 밸리’는 오픈 엔드형 농장 체험 RPG이다.
‘스타듀 밸리’에 있는 할아버지의 오래된 농장을 물려받아 새로운 삶을 시작하는 이야기로 시작한다.
농사, 목축, 채집, 채광, 낚시 등 활동을 통해 마을을 원하는 방향으로 바꿀 수 있으며 NPC와 다양한 방식으로 교류하는 등 1인 개발 게임이라고는 믿기지 않을 정도로 즐길 거리가 많은 게임이다.
누적 판매량 2000만 장 이상을 기록했고 전체 이용자의 97% 이상이 긍정적인 평가를 할 정도로 만족감을 제공하고 있다.
‘스타듀 밸리’는 게임성 외에 음악으로도 호평이 자자한 게임이다.
‘공부, 작업할 때 듣기 좋은 음악’으로 사랑받고 있다. 특히 2021년 메탈 기어 솔리드 작곡가 노리히코 히비노, 피아니스트 아야키와 공동 작업한 ‘Prescription for Sleep: Stardew Valley’ 앨범과 2022년에 발표한 리믹스 앨범으로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스타듀 밸리’ 오케스트라 월드 투어 ‘페스티벌 오브 시즌스’는 12월 6일 18시부터 티켓링크에서 예매 가능하다.
◆ ‘데미안 전기’ 신규 캐릭터 ‘그레이브’ 선
‘그레이브’는 위헙적인 존재로부터 아케로스를 수호하는 영웅으로 과거 연인이었던 ‘다크 칼리’가 죽었다 생각하고 그녀의 시신을 수습하지 못한 죄책감에 거대한 관을 끌고 다닌다.
하지만 죽은 줄로만 알았던 ‘다크 칼리’가 카오스의 마법의 영향으로 세계를 혼란에 빠트리고 ‘그레이브’는 그녀의 발자취를 따라 모험을 시작한다.
검은 모자와 망토를 두른 ‘그레이브’는 양손에 든 차가운 총기와 등에 장비한 거대한 관 모양의 기관총을 이용해 강력한 원거리 공격을 펼친다.
특히 적에게 관을 날려 데미지 피해를 주고 상대를 관 속에 가두는 스킬과 지정된 타겟에게 총을 연사 해 피해를 입히는 궁극기를 갖고 있다.
‘그레이브’의 궁극기 단죄는 총 3연타로 1, 2타격 시 상대의 이로운 버프 효과가 사라지고 3타격 시에는 노출 효과를 부여해 적에게 더욱 큰 데미지를 입힌다.
‘데미안 전기’에서는 신규 영웅 출시를 기념해 7일간 게임에 접속만 해도 신규 캐릭터를 최대 2회 선물 받을 수 있는 출석 이벤트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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