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군사격장 내 야산서 또 불…헬기 2대 동원 진화 중
손대성 2023. 11. 30. 11:4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북 경주의 군 사격장 내 야산에서 불이 나 소방당국이 진화에 나섰다.
30일 경주소방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10분쯤 경주시 안강읍 육군 공용화기 사격장 내에 있는 야산에서 불이 났다.
화재 당시 사격장에서는 군부대가 공용화기 사격훈련을 하고 있었다.
이 사격장 야산에서는 2021년 12월 7일에도 사격훈련 도중 불이 난 적 있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경주=연합뉴스) 손대성 기자 = 경북 경주의 군 사격장 내 야산에서 불이 나 소방당국이 진화에 나섰다.
30일 경주소방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10분쯤 경주시 안강읍 육군 공용화기 사격장 내에 있는 야산에서 불이 났다.
소방당국은 불발탄 등에 따른 위험으로 현장에 인력이 접근하기 어려워 헬기 2대를 동원해 진화하고 있다.
화재 당시 사격장에서는 군부대가 공용화기 사격훈련을 하고 있었다.
이 사격장 야산에서는 2021년 12월 7일에도 사격훈련 도중 불이 난 적 있다.
sds123@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연합뉴스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검찰 '교제살인 의대생' 사형 구형…유족, 판사 앞 무릎 꿇어(종합) | 연합뉴스
- 8년간 외벽 타고 200만원 훔친 '서울대 장발장'…풀어준 검찰 | 연합뉴스
- '강남 7중 추돌' 운전자 혈액서 신경안정제…'약물운전' 추가 | 연합뉴스
- 도로 통제 중이던 신호수, 트럭에 치여 숨져…20대 운전자 입건 | 연합뉴스
- 공항 착륙 전 항공기 출입문 연 30대, 승객 상해혐의도 집행유예 | 연합뉴스
- "스토킹 신고했는데도…" 구미서 30대 남성 전 여친 살해(종합) | 연합뉴스
- 차 몰면서 행인들에게 비비탄 발사…20대 3명 검거 | 연합뉴스
- 대치 은마상가 지하서 화재…1명 부상·200여명 대피(종합) | 연합뉴스
- '굶주린 채 사망, 몸무게 20.5㎏'…아내 감금유기 남편 징역 2년 | 연합뉴스
- 박지성 "대한축구협회, 신뢰 잃은 게 사실…기꺼이 돕고 싶어" |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