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구 없는 미로, 시작 NO"…광진경찰서, 마약 예방 캠페인 동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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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광진경찰서가 마약 범죄 예방을 위한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다.
서울 광진경찰서는 최근 박창지 광진경찰서 서장이 '마약 예방 NO EXIT 캠페인'에 동참했다고 30일 밝혔다.
박 서장은 "국민의 건강을 위협하는 마약류 범죄를 근절하기 위해 광진 경찰이 유관 기관과 협력을 강화하고 범죄 예방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광진경찰서는 마약류 범죄 척결에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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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광진경찰서가 마약 범죄 예방을 위한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다.
서울 광진경찰서는 최근 박창지 광진경찰서 서장이 '마약 예방 NO EXIT 캠페인'에 동참했다고 30일 밝혔다.
경찰청과 마약퇴치운동본부는 마약의 심각성을 환기하고 범죄를 경각심을 갖게 하자는 취지로 이 캠페인을 추진하고 있다.
캠페인 참여자는 '출구 없는 미로 NO EXIT 절대 시작하지 마세요'라는 문구가 적힌 팻말을 들고 인증사진을 찍어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에 올려야 된다. 이후 다음 참여자 2명을 정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앞서 박 서장은 김경호 광진구청장의 지목을 받았다. 박 서장은 "국민의 건강을 위협하는 마약류 범죄를 근절하기 위해 광진 경찰이 유관 기관과 협력을 강화하고 범죄 예방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박 서장은 다음 참여자로 김상진 (사)한국청소년육성회 광진지구 회장과 유완종 청소년문화발전위원회 광진지구 위원장을 지목했다.
한편 광진경찰서는 마약류 범죄 척결에 힘쓰고 있다. 광진경찰서 형사2과는 지난달 23일 건국대와 홍익대 등 수도권에 액상 대마를 판매한다는 전단지를 뿌린 마약 사범을 단 9시간 만에 검거한 바 있다.
양윤우 기자 moneysheep@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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