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질란테’ 강덕중, 성덕 됐다 “평소 팬이었던 이준혁과 호흡해 행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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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질란테' 강덕중이 종영소감을 전했다.
'비질란테'에서 신스틸러로 눈길을 사로잡은 강덕중은 "훌륭한 작품에 함께 할 수 있어서 영광이었다. 특히 평소 팬이었던 이준혁 배우의 배려 속 함께 호흡을 맞출 수 있어 행복했으며, 최정열 감독님의 송곳 같은 디렉션 덕분에 더욱 완벽한 박부장 캐릭터가 탄생했던 것 같다. 그리고 보이지 않는 곳에서 정말 많은 고생을 했던 스태프 여러분께 정말 감사하다는 말을 전하고 싶다"고 종영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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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질란테’ 강덕중이 종영소감을 전했다.
강덕중은 한치 앞을 예상할 수 없는 전개로 긴장감을 선사하고 있는 디즈니+의 오리지널 시리즈 ‘비질란테’에서 다크 히어로 바라기이자 가짜 비질란테, 일명 ‘짭질란테’ 조강옥(이준혁 분)을 보좌하는 듬직한 비서 박부장 역으로 열연을 펼치며 안방극장에 눈도장을 찍었다
그는 비질란테를 향한 과한 팬심을 지닌 짭질란테 옆에서 자신에게 맡겨진 일은 묵묵하게 처리하는 든든한 조력자로 개성이 강한 캐릭터들과 한데 어우러져 섬세하면서도 부드러운 면모로 깊은 인상을 남겼다.
이어 “다크히어로 ‘비질란테’의 활약을 통해 조금이라도 통쾌한 재미와 위로가 전해졌기를 바라며, 앞으로 더 좋은 연기로 보답하는 배우가 되겠다”고 남겼다.
강덕중은 2012년 영화 ‘은교’를 시작으로 영화 ’군함도‘, ’강철비‘, ’조선 명탐정: 흡혈괴마의 비밀‘, ’시동‘, ’인질‘을 비롯해 드라마 ’더킹 투하츠‘, ’수상한 파트너‘, ’슬기로운 감빵생활‘, ’검법남녀‘ 등 다수의 작품에 출연, 매 작품마다 맞춤 옷을 입은 듯한 연기로 관심을 받았다. 특히, 영화 ‘범죄도시 2’에서 까불이 역으로 심장을 조여 오는 긴장감 속에서 감칠맛 나는 열연으로 웃음을 주며 ‘신스틸러’로 주목받기도. 이에 앞으로 그가 또 어떤 모습으로 대중들의 마음 속에 스며들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손진아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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