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간] 퓨처 노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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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엉뚱해 보이는 모든 것들이 미래에는 익숙해지고 결국은 평범한 것이 된다."
퓨처 노멀은 새로운 미래의 표준을 말한다.
책 '퓨처 노멀'(매일경제신문사)은 미래의 일상에 관한 이야기다.
미국과 영국 트렌드 전문가인 저자들은 세계 곳곳에서 인류의 퓨처 노멀을 만들어나가는 미래선도자들을 가까이서 탐구하면서 얻은 통찰과 미래 비전을 공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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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이수지 기자 = "엉뚱해 보이는 모든 것들이 미래에는 익숙해지고 결국은 평범한 것이 된다."
세계미래학회 짐 데이터 회장의 말이다. 새로운 기술과 아이디어로 무장한 수많은 기업이 계속 흥망성쇠를 거듭하며 우리가 사는 이 세계를 발전시키고 있다. 새로운 것들은 처음에는 낯설고 엉뚱해 보이기 쉽다.
퓨처 노멀은 새로운 미래의 표준을 말한다. 지금 보기에 엉뚱하지만 앞으로 중요해지고 10년 후에도 변하지 않는 일상이 되는 트렌드다.
책 '퓨처 노멀'(매일경제신문사)은 미래의 일상에 관한 이야기다. 소비자 트렌드 분석 기업 트렌드워칭과 트렌드 보고서를 발행하는 논오비어스가 예측한 10년 후 미래 트렌드 30가지를 담았다.
미국과 영국 트렌드 전문가인 저자들은 세계 곳곳에서 인류의 퓨처 노멀을 만들어나가는 미래선도자들을 가까이서 탐구하면서 얻은 통찰과 미래 비전을 공유한다.
저자들은 세계 첨단 실험실과 비공개 시험 시설을 방문했고 최신 제품 사전 쇼케이스에 참석했다. 전신 햅틱슈트를 착용해보고, 초자연적 홀로그램과 대화하고, 시제품 자율주행차에 탑승하고, 배양육 시식 등 혁신적 신기술을 체험했다.
이 책은 이산화탄소에 기반한 단백질 생산, 자연을 도시로 끌어들인 녹색 마천루, 공익을 실현하는 대기업, 생성형 인공지능, 탄소 투명성 확보 등 미래선도자들의 유용한 아이디어들로 가득하다.
☞공감언론 뉴시스 suejeeq@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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