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우기술 뿌리오, 국내 최초 'AI 문자서비스' 정식 출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국내 1세대 IT 벤처 다우기술(023590)이 제공하는 단체문자 전문 사이트 뿌리오가 11월 29일 국내 최초로 생성형 인공지능(AI)을 활용한 문자서비스를 정식 출시했다고 30일 밝혔다.
김성욱 다우기술 비즈마케팅부문 전무는 "AI 문자서비스는 국내 최초로 정식 출시된 생성형 AI 문자서비스로 기업 홍보·마케팅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현재 기술 개발을 통해 RCS(차세대 문자서비스), ACS(전화 음성 송출) 등 서비스 도입도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기업 홍보·마케팅에 큰 도움 될 것"
뿌리오는 △기업 마케팅을 위한 단체문자(SMS·LMS·MMS) △카카오 알림톡·친구톡 △전자문서 △모바일쿠폰 등을 대량 발송 및 분석해 주는 통합 마케팅 플랫폼이다. 업계 최다 회원 수를 보유하고 있는 17년 연속 메시징 업계 1위 서비스다.
신규 출시된 AI 문자서비스는 챗GPT 모델 기반의 학습 데이터를 활용하는 서비스다. 고객이 발송 목적 및 주요 키워드를 입력하면 자동으로 최적화된 메시지를 생성한다. 이를 통해 뿌리오는 고객들이 문자 작성을 위해 들이는 시간 및 리소스를 크게 단축하고, 양질의 문자 작성을 지원해 고객 만족도를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 중이다.
AI 문자서비스는 선거 문자와 기업 홍보, 마케팅, 프로모션 등 모든 분야에서 활용할 수 있다. 특히 2024년 예정된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에서도 AI 데이터를 기반으로 선거 문자 메시지를 생성, 유권자의 표심을 움직이는 데 도움을 줄 것으로 예상된다.
김성욱 다우기술 비즈마케팅부문 전무는 “AI 문자서비스는 국내 최초로 정식 출시된 생성형 AI 문자서비스로 기업 홍보·마케팅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현재 기술 개발을 통해 RCS(차세대 문자서비스), ACS(전화 음성 송출) 등 서비스 도입도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지은 (ezez@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새벽 잠 깨운, 경주 '규모 4.0 지진' 어느 정도 수준일까?
- 오늘 ‘대장동 의혹’ 첫 선고…김용 결과에 달린 이재명의 운명
- 잠든 알바생 발가락에 휴지 끼우고 불 ‘화르륵’...“장난이다”
- 권은비, 덱스 열애설 입 열었다…"이상형은 송중기"
- 물 밑으로 가라앉은 501 오룡호...53명은 어디로 [그해 오늘]
- 올해 가장 유용한 연말정산 추가공제 항목은?
- "제발! 제발!"...쓰러진 남성과 마침 한 엘베에 탄 여성의 정체
- ‘아빠들의 드림카’ 포르쉐 신형 파나메라..‘첨단기술 끝판왕’
- '엄마 당구선수' 사카이 아야코, 임혜원 돌풍 잠재우고 LPBA 시즌 2승 달성
- 매독 환자 급증하는 일본, 한국도 증가세 [데이터인사이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