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집중] 탁현민 “엑스포, ‘부산·보수 편향 비전문가’가 문제.. 대통령실 장성민 대표적”

MBC라디오 입력 2023. 11. 30. 10:06 수정 2023. 11. 30. 1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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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현민 전 청와대 의전비서관>
-엑스포 유치 실패 전반적 무능의 결과
-5차 PT 논란? 초안 달랐을 것.. 대통령실 장성민 등 비전문가가 최종 판단한 것 문제
-예상 밖 큰 표 차? 정부, 대통령, 현장 공무원까지 상상·망상에 빠진 결과
-文 정부, 금권 투표, 미중 갈등이 이유? 구질구질해 보여.. 졌으면 남 탓 말아야
-文, 마지막 순방에 박형준 부산시장 초청하고 예정 없던 오찬까지 열어
-재도전? 부산 먼저 내세우지 말고 주어 바꿔야.. 엑스포 니즈 뭔지 알아봐야
-국민적 열망 커.. 다음 번 도전 더 가능성 있을 것



■ 방송 : MBC 라디오 표준FM 95.9MHz <김종배의 시선집중>(07:05~08:30)

■ 진행 : 김종배 시사평론가

■ 대담 : 탁현민 전 청와대 의전비서관


◎ 진행자 > 2030 엑스포 유치전은 실패했습니다. 그 충격파가 큰데요. 과정에서 노력은 한 건 알겠는데 결과가 너무 참담하다. 119대29 너무나 큰 표차가 났다. 바로 이 점이 지금 주되게 지적이 되고 있는데요. 지금 저희가 스튜디오에 탁현민 전 청와대 의전비서관을 모셨습니다. 한번 함께 진단을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어서 오세요.

◎ 탁현민 > 네, 안녕하세요.

◎ 진행자 > 어제 SNS에 때론 무능보다 악한 것이 없다. 한마디로 무능의 결과다 이런 진단이신가요?

◎ 탁현민 > 그렇다고 봐야겠죠. 물론 이게 무능이라는 게 상당히 총체적인 진단이긴 하지만 전반적으로 이런 상황까지 올 때 동안 국가의 이 프로젝트의 컨트롤타워가 전혀 예상치 못했던 거 아니에요.

◎ 진행자 > 그러니까 근소한 차 뭐 이랬으니까.

◎ 탁현민 > 백중세, 거의 따라잡았다 이런 식으로 하루 전날까지도.

◎ 진행자 > 결선투표에서 역전을 노리고 있다.

◎ 탁현민 > 사실은 언론도 할 말이 없죠. 거의 같이 물론 일방적으로 제공받는 정보에 따라서 기사를 썼다고는 할 수 있겠지만 그렇게 해서 이를테면 면피가 되는 게 아닐 테니까. 전반적인 무능이 근본적인 원인이라 이렇게 얘기할 수 있겠죠.

◎ 진행자 > 하나하나 복기를 해봤으면 좋겠는데 사실 과정 과정, 이 과정에서 저희가 우리 비서관님 몇 번 모신 적이 있어요. 인터뷰에. 물론 이 주제는 아니었지만 그때 잠깐잠깐씩 내비친 사실 평가가 있긴 했었습니다. 혹시 이런 결과가 나올 거라고 예상하셨던 겁니까?

◎ 탁현민 > 결과를 두고 나는 예상했다 상당히 뭔가 약간 비겁한 말인 것 같아서.

◎ 진행자 > 증명도 안 되긴 하죠.

◎ 탁현민 > 그래서 그 말씀을 드리기보다는 이렇게 됐던 원인은 분명히 있는 것 같아요.

◎ 진행자 > 어떤 건데요?

◎ 탁현민 > 제가 여러 번 강조해서 이야기하지만 국가 행사나 국제적인 행사는 사실 상당히 좋은 기회예요. 그 나라의 국가적 차원에서. 어떤 의미냐 하면 이런 국제 이벤트는 여야가 따로 있을 수 없잖아요.

◎ 진행자 > 당연하죠.

◎ 탁현민 > 그리고 여러 정치적 이해에 따라서 움직이던 집단들이 하나로 모일 수 있단 말이에요. 잘만 활용하면 국내적으로도 아주 훌륭한 결과이고 당연히 국제적으로도 그렇고.

◎ 진행자 > 통합의 매개가 될 수 있죠.

◎ 탁현민 > 근데 한국 사회에서 그렇게 인력풀이나 인재풀이 넓지 않은데 이번 엑스포 유치 과정을 보면 지역적으로는 부산에, 그리고 정치적으로는 여당 혹은 보수 편향 인사들로 전체적인 판이 짜진 거예요.

◎ 진행자 > 유치 실무 작업을 하는

◎ 탁현민 > 실무자뿐만 아니라 전문가들을 초빙하는 과정도 그렇고. 그러니까 가뜩이나 사람들이 부족하고 흔히 이야기하는 인재나 능력자들이 부족한데 그것을 다시 또 그런 지엽적이고 정치적인 이유로 분할해서 사용했다는 게 일단 근본적인 원인 중에 하나라고 보고요.

◎ 진행자 > 혹시 그 말씀에 우리 비서관님도 포함이 될 수 있을까요?

◎ 탁현민 > 저는 비공개적으로 여러 번 관련해서 의견을 구했을 때 의견을 주기도 했지만

◎ 진행자 > 의견 구하는 얘기가 있었습니까? 들어왔었습니까?

◎ 탁현민 > 그럼요. 물론 직접적으로 한 게 아니라 그 일의 실무를 담당하는 다른 여러 조직이나 혹은 회사들을 통해서 연락이 온 거긴 하지만 그런 제안이 있었을 때 제가 직접 그 일을 하지는 않았지만 제 의견과 여러 가지를 아이디어를 드렸던 적은 있었어요. 물론 그대로 하지 않았습니다. 하나도. (웃음)

◎ 진행자 > 조언을 줬는데 실천한 건 하나도 없다.

◎ 탁현민 > 예, 제가 보니까 그대로 한 건 하나도 없는 것 같고 어쨌든 그게 첫 번째 이유라고 볼 수 있고요. 두 번째는 이게 좀 결정적이기도 한데 우리나라는 특히나 요즘 보면 전문가들을 부르기는 해요. 이번에도 전문가가 없었던 건 아닐 거 아니에요. 전문가를 불러서 여러 다양한 의견을 구하고 혹은 행사들을 기획하는 것이나 이번에 PT 같은 것도 맡기지만 그 결정적 판단들을 비전문가들이 앉아서 해요.

◎ 진행자 > 누구를 지금 지칭하시는 겁니까?

◎ 탁현민 > 기본적으로는 이 프로젝트의 최고 책임자라고 할 수 있는 장성민 씨 같은 경우가 아마 대표적인 경우겠죠. 제 말씀은 꼭 어떤 특정인에 대한 이야기라기보다는 어떤 분위기를 이야기하는 건데요. 광고를 전문가에게 맡기고 그 광고의 내용에 대한 판단을 비전문가들이 앉아서 한다는 거예요. 결국은 그 전문성은 사라지고 비전문가들의 취향만 남게 되는 거죠. 그게 이번 5차 PT의 결과라고 생각해요.

◎ 진행자 > 바로 그 얘기했으니까 마지막 PT가 지금 상당히 논란이 되고 있잖아요. 어떻게 평가하세요?

◎ 탁현민 > 내용적으로는 사실은 구색을 갖추긴 했어요. 이를테면 시선을 잡아끄는 셀럽들을 갖다가 배치하기도 했고 또 반복적인 메시지를 통해서 투표 직전에 사람들의 마인드를 세팅하려고 했고 사실 문법적으로는 틀린 게 아닌데 전반적으로 보자면 일반 국민들의 평가가 가장 정확하죠. 촌스럽다. 오래된 것 같다.

◎ 진행자 > 싸이의 강남스타일이 언제 적인데 이런 지적이 나왔잖아요.

◎ 탁현민 > 그리고 이건 비교를 통해서 볼 수 있는데 사우디가 같은 시간에 PT를 여성 연사들로만 쭉 채웠잖아요. 저는 그 장면을 보면서 이건 누가 봐도 국제사회에서 이 5차 PT라는 것이 모든 이 엑스포의 결정을 하는 건 아니라고 생각해요. 엑스포 유치의 최종적인 결정에서 가장 유효한 어떤 카드는 아니었다고 봐요. PT로 결정되는 건 아니라는 말씀이에요.

◎ 진행자 > 바로 그 점인데 마지막 PT가 문제가 있었다라고 말씀하셨는데 근데 그러면 그게 우리한테 올 표가 떨어졌거나 더 왔어야 되는데 그것 때문에 안 왔다 혹시 이렇게 해도 연결이 될 수 있는 건가요?

◎ 탁현민 > 아니 저는 그렇게 생각하는 건,

◎ 진행자 > 그것까지는 아니다.

◎ 탁현민 > 예, PT나 그 다음에 사전 행사들은 우리가 얼마나 준비가 됐는지 그 다음에 사람들에게 때로는 감성적으로 그리고 때로는 논리적으로 설득하는 하나의 과정일 뿐이지 그것으로 성패가 결정되지는 않는다고 생각해요. 운동회로 따지면 응원전 정도인 거죠.

◎ 진행자 > 그러면 그 마지막 PT도 결국 최종 단계에서 비전문가가 결정을 내린 결과물이다, 혹시 이렇게 보세요?

◎ 탁현민 > 저는 100% 그렇다고 봅니다.

◎ 진행자 > 100%.

◎ 탁현민 > 애초에 초안이 그렇게 짜여졌을 리가 없고요. 만약에 초안이 그렇게 짜여졌다면 그 일을 맡은 회사라든지 혹은 그 사람을 전문가라 할 수 없고 이것은 정무적 판단과 의도가 개입된 그 결과물이라고 봐야죠.

◎ 진행자 > 어떤 의도가 거기 개입할 수 있어요?

◎ 탁현민 > 거기 보면 맨 마지막에 한덕수 총리부터 우리 쪽 연사들의 구성과 배치를 보면 알 수 있고요. 그 다음에 그 사이사이에 들어갔던 영상과 그 영상의 내용들을 봐도 알 수 있죠.

◎ 진행자 > 그렇다. 하나만 더 여쭤보면 결과는 119대29인데 아까도 잠깐 얘기했지만 박빙이다, 결선투표 가면 뒤집을 수 있다는 이야기가 나왔다는 것은 객관적 판세분석이 안 됐다는 얘기잖아요. 과정에서. 그래서 어떤 지적이 나오고 있냐 하면 대통령이 너무나 여기에 전력을 기울이다 보니까 직언을 못 했고 제대로 된 보고가 못 들어간 거 아니냐 지금 이런 지적도 나오고 있는데 어떻게 보세요?

◎ 탁현민 > 저는 물려 있는 문제라고 생각해요. 그전에 먼저 지적해야 될 건 이 사태가 여기까지 온 중요한 배경 중에 하나는 이 성과가 국민적 성과라든지 혹은 여야를 뛰어넘는 국가적 성과로 가져갔었어야 되는데 중간 중간 계속해서 대통령의 성과로 만들려는 노력이 있었고 이를테면 윤석열 대통령이 4차 PT에 굳이 하지 않아도 되는 4차 PT에 갑작스럽게 방문해서 본인이

◎ 진행자 > 프랑스에서.

◎ 탁현민 > 프랑스에서 현직 대통령으로서 PT하는 게 마치 많은 국가들을 설득할 수 있는 것처럼 포장하면서 본인이 했단 말이에요. 두 번째는 김건희 여사가 자기가 관련한 디자인 혹은 키링 같은 것들을 만들거나 디자인에 참여했다고 속칭 광들을 팔았던 거죠. 계속. 거기에 또 이번 마지막 PT에도 부산갈매기나 뭐 이런 사람들이 썩 좋게 보지 않는 장면들을 부산시의 요청으로 만들었다는 이야기도 있고, 그런 여러 가지들을 종합해 봤을 때 전체 국민의 성과나 혹은 국가적 성과로 가져가야 할 것들을 정치적 이해에 따라서 본인들의 성과로 가져가고 싶어 하는 노력들을 계속해왔단 말이에요. 그런 노력들이 있었기 때문에 대통령을 비롯한 용산은 이것이 될 거라고 확신하는 수밖에 없었던 거죠.

◎ 진행자 > 근데 바로 거기인데 용산 말고 대통령은, 그리고 김건희 여사가 전면에 나섰다라는 것은 대통령부터 확신이 있었기 때문에 본인의 성과로 연결 짓기 위해서 전면에 나섰다라는 해석이 성립은 되잖아요. 그 점은 어떻게 보세요?

◎ 탁현민 > 그런 보고를 받았기 때문이죠.

◎ 진행자 > 오판을 하고 있었다는 얘기잖아요.

◎ 탁현민 > 그런 오판을 한 보고를 계속 받으니까 이게 물려 있다고 얘기하는 게 어떤 의미냐 하면 이게 가능성이 있습니다라고 보고를 해요. 그럼 대통령이 그 보고를 받고 가능성이 있어? 얼마나 있어? 그러면 열심히 노력하면 될 겁니다. 그럼 더 열심히 하자, 이렇게 된 거겠죠. 그러면 더 열심히 하라는 지시가 현장공무원한테 떨어진 거고 현장공무원은 위에서 열심히 하라니까 이게 뭔가 이유가 있구나 하고 더 열심히 했겠죠. 그러면 다시 열심히 한 그 결과를 대통령께 또 보고하는 거고 자기들만의 상상과 망상에 빠져서 이 결과까지 오게 된 거라고 봐야죠.

◎ 진행자 > 유치의 자문을 맡았던 김이태 부산대 교수 김 교수가 어떤 말을 했냐면 실패 원인을 사우디의 왕권 강화를 위한 비전2030, 오일머니 금권 투표, 우크라 전쟁과 미중 갈등, 이런 것들을 나열을 했거든요. 어떻게 평가하세요?

◎ 탁현민 > 지고 나서 구질구질하게 보이려면 저렇게 얘기하는 거예요.

◎ 진행자 > 그래요.

◎ 탁현민 > 이거는 성패가 분명하잖아요. 졌으면 진 거고, 왜 졌는지를 잘 따져보는 게 중요한데 그것을 남의 탓 혹은 전 정부탓 뭐 이렇게 한다면.

◎ 진행자 > 사실 금권 같은 경우도 충분히 예상됐던 바고 우크라이나 전쟁과 미중 갈등은 이건 상수였던 거잖아요.

◎ 탁현민 > 그리고 이 모든 조건들 하에서 이 유치전에 뛰어든 거기 때문에 이를테면 그 상황이 녹록치 않다라는 걸 판단하고 해왔던 일을 결국은 그 상황 때문에 못했다라고 얘기하는 건 몹시 구질구질하게 보이죠.

◎ 진행자 > 여권에서는 문재인 정부에서의 무관심 내지 준비 부족도 한몫했다 이런 지금 목소리가 나오고 있는데 어떤 말씀주시겠어요?

◎ 탁현민 > 예상했던 거 아닌가요? 올해가 지나면 집권 8년차로 넘어갈 텐데 제가 이 말씀만 드릴게요. 문재인 대통령 마지막 순방이 아중동 순방이었는데 아랍에미리트를 방문했어요. 아랍에미리트를 방문했던 이유는 딱 하나예요. 그때 엑스포가 코로나 때문에 1년 연기돼서 그때 열리고 있었고 그 연기되는 엑스포의 한국의 유치를 어떻게든 돕기 위해서 대통령이 많은 시간과 노력을 하면서 거기를 갔던 거고 심지어는 부산의 박형준 시장 입장도 다르고 여러 가지 달랐지만 박형준 시장도 초청해서 거기 현장에서 한국관 개관행사 그 다음에 주관국의 개관, 그 다음에 심지어는 고생들 한다면서 대통령이 예정에 없던 오찬까지 현지에서 준비했던 기억이 있는데 이제 와서 전 정부 탓을 하겠다면 얼마든지 하시는데 근데 저는 이 말씀을 드리고 싶은 게 앞으로도 전 정부 탓을 하고 싶다면 그냥 중요한 국가행사를 맡겨주세요. 그러면 성공하는 것으로 보답해 드리겠습니다.

◎ 진행자 > 알겠습니다. 마지막 질문은 이걸 드려야 될 것 같아요. 정부의 오판이든 무능이든 이것과는 별개로 부산 시민들의 상실감이 참 크지 않겠습니까? 그리고 그거는 당연히 위로를 드려야 되는 이야기라고 생각을 하고, 그래서 다시 재도전 여지도 사실 타진을 해봐야 되는 거잖아요. 재도전한다면 똑같은 실수를 되풀이하지 않기 위해서 어떻게 해야 된다고 생각하십니까?

◎ 탁현민 > 제가 하는 다른 사적인 프로젝트 때문에 오사카 유치단에 있었던 분과 이야기를 한 적이 있어요. 오사카는 실제로 엑스포를 유치했죠. 그분 말씀 중에 제가 인상 깊었던 것은 저희 유치 과정을 이렇게 이야기하면서 나눴던 이야기 중에 하나는 부산이 준비됐다는 게 중요한 게 아니다. 엑스포가 무엇을 얻어갈 수 있는지 위주로 설명했다. 자기들은.

◎ 진행자 > 주어가 바뀌어야 된다는 거죠. 부산이 아니라 엑스포가 돼야 된다.

◎ 탁현민 > 그래서 이번에도 캐치프레이즈나 혹은 이런 것들을 보면 대개 우리는 ‘BUSAN is READY’가 대표적인 슬로건이었잖아요.

◎ 진행자 > 네, 맞아요. 맞아요.

◎ 탁현민 > 다른 나라들은 그렇지 않아요. 사우디 같은 경우도 새로운 미래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겠다든지 혹은 이전에 유치했던 오사카 같은 경우도 우리와 함께 새로운 삶을 시작해보자, 이런 식의 어떤 특정한 지역이나 그 지역의 특성을 알려서 여기서 해야 한다고 주장하지 않았더라고요.

◎ 진행자 > 주어가 우리가 되는 거군요. 세계가 되고.

◎ 탁현민 > 그렇죠. 그쪽의 니즈가 뭔지를 좀 더 알아봐야 되고, 근데 다만 저는 조금 다음번 도전이 훨씬 더 가능성이 있다고 생각하는 건 지금 언급하셨던 부산 시민들이나 혹은 우리나라 국민들이 제가 생각했던 것보다 훨씬 열망이 더 컸다. 저는 이게 그냥 몇몇 기업들이나 혹은 일부 사람들로 국한된 프로젝트일 거라고 생각했었는데 많은 사람들이 원했더라고요. 많이 원하면 다시 한 번 할 수도 있죠.

◎ 진행자 > 3전 4기도 있고 4전 5기도 있는데 한 번의 실패야 딛고 일어나야 되는 거겠죠.

◎ 탁현민 > 졌을 때 구질구질하게만 안 보이면 돼요.

◎ 진행자 > 그렇죠. 거기서 교훈을 얻어야 되는 거죠. 수정이 필요하고. 알겠습니다. 오늘 말씀 여기까지 들어야 될 것 같네요. 고맙습니다.

◎ 탁현민 > 감사합니다.

◎ 진행자 > 탁현민 전 청와대 의전비서관이었습니다.

[내용 인용 시 MBC <김종배의 시선집중>과의 인터뷰 내용임을 밝혀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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