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전력반도체 양산 본격화” 코스텍시스, 증권가 호평에 14% 강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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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닥 상장사 코스텍시스가 30일 장 초반 14%대 강세다.
이날 강경근 NH투자증권 연구원은 코스텍시스에 대한 종목 리포트를 발간하고, "코스텍시스는 방열 소재부터 패키지 제품까지 수직계열화를 이뤄내며 경쟁우위를 구축했다"면서 "내년부터 전기차 SiC 전력반도체용 스페이서 양산이 예상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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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닥 상장사 코스텍시스가 30일 장 초반 14%대 강세다. 최근 증권가에서 코스텍시스에 기대감을 드러낸 종목 리포트를 다수 발간하면서 매수세가 몰리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이날 오전 9시 25분 기준 코스텍시스는 전일 대비 280원(14.51%) 오른 2210원에 거래됐다.
코스텍시스는 올해 3월 코스닥 시장에 상장한 비메모리 반도체 패키지 제조 전문기업이다. 전기차 전력반도체에 필수 재료인 ‘저열 팽창 고방열 소재’ 국산화를 국내 최초로 성공한 기업이다.
이날 강경근 NH투자증권 연구원은 코스텍시스에 대한 종목 리포트를 발간하고, “코스텍시스는 방열 소재부터 패키지 제품까지 수직계열화를 이뤄내며 경쟁우위를 구축했다”면서 “내년부터 전기차 SiC 전력반도체용 스페이서 양산이 예상된다”고 했다. 스페이서는 반도체 기판과 SiC칩 사이에 위치하며, 칩에서 발생하는 열을 효율적으로 방열해 열팽창으로 인한 칩 파손을 방지하는 역할을 한다.
앞서 지난 달에는 독립리서치 밸류파인더가 코스텍시스에 대한 종목 리포트를 낸 바 있다. 이 리포트에서 이충헌 밸류파인더 대표는 “차세대 전력반도체 산업 성장에 대한 관심이 고조되고 있다”면서 “코스텍시스가 개발한 ‘저열팽창 고방열 소재’는 일반 반도체의 열팽창 계수와 비슷하며, 경쟁사 대비 열전도도가 약 11~23% 우수한 것으로 파악된다”고 했다. 이어 “전기차 전력제어장치(PCU)가 SiC 전력반도체를 사용하면 부피는 80% 감소, 배터리 효율은 10% 개선되는 효과가 있어, 현재 글로벌 완성차 업체는 SiC 전력반도체를 채택하려는 움직임이 늘고 있다”면서 “코스텍시스는 현재 글로벌 전력반도체 업체와 양산 수주 초도 계약을 체결했으며, 수요 증가 상황에 따라 신규 공장 설립 추진 가능성도 존재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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