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 국도서 목재 실은 트럭 난간 넘어 40m 추락…운전자 중상
유영규 기자 2023. 11. 30. 08:51
오늘(30일) 오전 6시 8분쯤 강원 삼척시 도계읍 심포리 국도 38호선에서 A(50) 씨가 몰던 5t 트럭이 보호난간을 넘어 약 40m 아래 계곡으로 추락했습니다.
이 사고로 A 씨가 크게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은 목재를 운반하던 중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유영규 기자 sbsnewmedia@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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