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봉장 3m 깊이 우물에 빠진 50대 남성 숨져…경찰 수사

하수민 기자 2023. 11. 30. 0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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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수로 인근 물웅덩이에서 50대 남성이 사망한 채 발견됐다.

30일 뉴시스에 따르면 전날(29일) 밤 9시 47분쯤 영암군 금정면 한 양봉장 물웅덩이에 50대 남성으로 추정되는 A씨가 빠져 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A씨가 빠진 물웅덩이는 3m 깊이였던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CCTV 등을 확보해 A씨가 물웅덩이에 빠지게 된 경위 등을 파악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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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뉴시스

한 수로 인근 물웅덩이에서 50대 남성이 사망한 채 발견됐다.

30일 뉴시스에 따르면 전날(29일) 밤 9시 47분쯤 영암군 금정면 한 양봉장 물웅덩이에 50대 남성으로 추정되는 A씨가 빠져 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신고를 받고 119 등이 현장에 도착했을 때 A씨는 심정지 상태였으며 경찰에 인계했다.

A씨가 빠진 물웅덩이는 3m 깊이였던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CCTV 등을 확보해 A씨가 물웅덩이에 빠지게 된 경위 등을 파악하고 있다.

하수민 기자 breathe_i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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