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살 여아가 IQ 상위 1%, 최연소 여성 '멘사' 회원…1살때 알파벳 깨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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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세 여아가 천재들의 모임인 '멘사'(Mensa) 회원이 됐다.
30일 기네스 세계기록측은 미국 켄터키주 크레스트우드에 사는 아이슬라 맥냅을 '사상 최연소 여성회원'으로 인정했다고 알렸다.
2019년 11월 19일생인 맥냅은 만2세 195일째인 지난해 6월 '스탠퍼드 비네 테스트'(Stanford Binet Test)에서 지능지수(IQ)가 상위 1%로 나타나 상위 2%내 사람들만 회원으로 받아들이는 멘사 가입을 승인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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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박태훈 선임기자 = 2세 여아가 천재들의 모임인 '멘사'(Mensa) 회원이 됐다.
30일 기네스 세계기록측은 미국 켄터키주 크레스트우드에 사는 아이슬라 맥냅을 '사상 최연소 여성회원'으로 인정했다고 알렸다.
2019년 11월 19일생인 맥냅은 만2세 195일째인 지난해 6월 '스탠퍼드 비네 테스트'(Stanford Binet Test)에서 지능지수(IQ)가 상위 1%로 나타나 상위 2%내 사람들만 회원으로 받아들이는 멘사 가입을 승인받았다.
기네스측은 멘사 가입 1년 5개월이 지나 '멘사 최연소 여성 회원'임을 인증한 것.
지능지수 상위 1%는 IQ156으로 멘사가 정해좋은 최고치다. 그 이상의 지능 소유자라도 IQ156으로 표시된다.
맥냅의 부모에 따르면 맥냅은 생후 7개월 때 그림책을 보고 특정 사물을 골라낼 수 있었고 한살 때 색깔·숫자·알파벳을 깨쳤고 생후 18개월땐 책을 읽었다.
현재 맥냅은 또래 아이들과 유치원을 다니고 있다.
buckba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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