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 칠장사 화재로 조계종 총무원장 지낸 자승스님 입적
2023. 11. 30. 0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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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계종 제33·34대 총무원장을 지낸 상월결사 회주 자승 스님이 29일 오후 화재가 발생한 경기 안성 죽산면 칠장사 내 요사채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소방당국은 사찰 요사채에서 불이 났다는 신고를 받고 화재를 진압하던 중 건물 내부에서 시신 한 구를 발견했다.
조계종 주요 관계자는 입적한 스님이 제33·34대 총무원장을 지낸 자승 스님이라고 확인했다.
사진은 이날 칠장사 화재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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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 조계종 제33·34대 총무원장을 지낸 상월결사 회주 자승 스님이 29일 오후 화재가 발생한 경기 안성 죽산면 칠장사 내 요사채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소방당국은 사찰 요사채에서 불이 났다는 신고를 받고 화재를 진압하던 중 건물 내부에서 시신 한 구를 발견했다. 조계종 주요 관계자는 입적한 스님이 제33·34대 총무원장을 지낸 자승 스님이라고 확인했다. 사진은 이날 칠장사 화재현장. (경기일보 제공) 2023.11.30/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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