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파리 올림픽 기간, 지하철 요금 2배 인상

박연신 기자 2023. 11. 30. 07:03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AFP=연합뉴스 자료사진]

내년 파리 하계 올림픽 기간 파리와 수도권 지역 내 지하철 요금이 한시적으로 2배 오를 전망입니다.

로이터통신 등에 따르면 발레리 페크레스 일드프랑스 도지사는 내년 7월 20일부터 9월8일까지 파리교통공사와 철도공사 교통 요금이 인상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인상으로 지하철 1회권은 2.1유로에서 4유로로, 티켓 10장은 16.90유로에서 32유로로 오를 예정입니다.

당신의 제보가 뉴스로 만들어집니다.SBS Biz는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리고 있습니다.홈페이지 = https://url.kr/9pghjn

짧고 유익한 Biz 숏폼 바로가기

SBS Biz에 제보하기

저작권자 SBS미디어넷 & SBSi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Copyright © SBS Biz.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