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널드, 2025년에도 라이더컵 골프 유럽연합팀 이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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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크 도널드(잉글랜드)가 2025년 미국과의 골프대항전 라이더컵에서도 유럽연합팀의 단장(캡틴)을 맡았다.
로이터통신 등은 2023년 대회에서 유럽팀의 승리를 이끈 도널드가 미국 뉴욕에서 열리는 라이더컵에서 다시 캡틴으로 임명됐다고 30일(한국시간) 보도했다.
2년마다 유럽연합과 미국 선수 12명이 맞붙는 라이더컵 다음 대회는 2025년 9월 미국 뉴욕의 베스페이지 블랙코스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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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최태용 기자 = 루크 도널드(잉글랜드)가 2025년 미국과의 골프대항전 라이더컵에서도 유럽연합팀의 단장(캡틴)을 맡았다.
로이터통신 등은 2023년 대회에서 유럽팀의 승리를 이끈 도널드가 미국 뉴욕에서 열리는 라이더컵에서 다시 캡틴으로 임명됐다고 30일(한국시간) 보도했다.
라이더컵에서 캡틴은 감독의 역할로, 선수들의 대진과 전술·전략을 결정한다.
도널드는 지난 10월 이탈리아 로마에서 열린 라이더컵에서 미국을 16.6-11.5로 꺾는 지도력을 발휘했다.
도널드는 "2025년에도 12명으로 구성된 강팀을 갖게 돼 매우 기대된다"고 말했다.
2년마다 유럽연합과 미국 선수 12명이 맞붙는 라이더컵 다음 대회는 2025년 9월 미국 뉴욕의 베스페이지 블랙코스에서 열린다.
cty@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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