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안성 칠장사 화재…자승 전 총무원장 입적
사공성근 기자 2023. 11. 30. 0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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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29일) 오후 6시 50분쯤 경기도 안성시 죽산면에 있는 사찰인 칠장사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화재로 대한불교조계종 총무원장을 지낸 자승 스님이 입적했습니다.
소방 당국은 사찰에서 불이 났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해 1시간 만에 큰 불길을 잡았습니다.
자승 스님은 칠장사를 방문해 요사채에 머물다 불이 나기 전후로 연락이 두절된 상태였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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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29일) 오후 6시 50분쯤 경기도 안성시 죽산면에 있는 사찰인 칠장사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화재로 대한불교조계종 총무원장을 지낸 자승 스님이 입적했습니다.
소방 당국은 사찰에서 불이 났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해 1시간 만에 큰 불길을 잡았습니다.
자승 스님은 칠장사를 방문해 요사채에 머물다 불이 나기 전후로 연락이 두절된 상태였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사공성근 기자 402@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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