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의 군사전략가 서희 동상 국방부에 있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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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희의 동상은 국방부에 있어야 합니다" 춘천 출신 길승수(사진) 작가가 29일 춘천 세종호텔에서 열린 제8회 군장병 독후감·군인가족 생활수기 공모전 시상식에 참석, 인문학 특강을 통해 도내 군 장병과 군인가족들을 만났다.
KBS 대하드라마 '고려거란전쟁'의 원작소설을 쓴 길 작가는 7차례에 이어진 고려거란전쟁의 역사를 소개하며 "서희가 강동6주를 통해 고려거란전쟁의 창과 방패를 모두 만들었다. 내 관점으로는 서희의 동상은 외교부가 아니라 국방부에 있는 것이 더 어울린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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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희의 동상은 국방부에 있어야 합니다”
춘천 출신 길승수(사진) 작가가 29일 춘천 세종호텔에서 열린 제8회 군장병 독후감·군인가족 생활수기 공모전 시상식에 참석, 인문학 특강을 통해 도내 군 장병과 군인가족들을 만났다. KBS 대하드라마 ‘고려거란전쟁’의 원작소설을 쓴 길 작가는 7차례에 이어진 고려거란전쟁의 역사를 소개하며 “서희가 강동6주를 통해 고려거란전쟁의 창과 방패를 모두 만들었다. 내 관점으로는 서희의 동상은 외교부가 아니라 국방부에 있는 것이 더 어울린다”고 했다. 그는 “서희는 소손녕과의 담판으로 전쟁을 끝낸 것이 아니라 최전선에서 거란과 싸우기를 주저하지 않았다”며 “최고의 군사전략가 서희가 만든 국가방어체계가 고려에서 계속 작동했다는 부분에 시사점이 있다”고 했다.
최근 강감찬의 ‘구주대첩’을 소재로 집필중이라는 그는 “역사 정리작업을 끝내고 각 캐릭터의 감정과 생각을 쓰다보니 자연스럽게 소설이 됐다”며 작업과정도 밝혔다.
5인조 아카펠라 그룹 ‘두왑사운즈’는 걸그룹 르세라핌의 대표곡 메들리와 데이비드 게타의 ‘헤이 마마’, 이문세의 ‘깊은밤을 날아서’를 역동적인 아카펠라로 선보여 환호를 받았다. 15사단 군악대에서 근무했다는 리더 곽호민 씨는 “군생활에 지칠 수도 있겠지만 책 읽고 글 쓰는 시간을 계속 가지시길 바란다”고 했다. 김진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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